전주 카페(레이지크 해비탯) 후기

 

일기예보에 없던 비 오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방문한 카페~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가 무지막지하게 내리더군요.

저렴한 우산하나 구입하고~ 아이와 객리단길을 걸어가 보았습니다. 

 

 

레이지크 해비탯! 카페 이름이 좀 길더군요? 이 발음이 맞는지 궁금하기도 하고.ㅎㅎ

브런치 카페라고 하는데? 브런치는 무엇인가? 아점(이침+점심) 사이에 먹는 음식인데.... 간식 먹는 식당 같기도 하고.ㅎㅎ

 

 

매장에 방문한 시간이... 오후 늦은 시간인데... 브런치를 드실 건지 물어보시더군요. 브런치는 아점(아침+점심)인데..ㅎㅎㅎ

이 시간에도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보더군요..ㅎㅎㅎ 매장 다른 테이블은 음료도 드시지만 식사하시는 분들도 의외로 많이 보이더군요.ㅎㅎ

 

 

이미 식사를 마치고 방문한 카페이다 보니!! 브런치는 다음 방문으로 미루고!

음료수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가 마실! 카페라테를 주문해 보지만~ 없다! 디카페인 음료로 사과 오렌지 주스로 주문해 보았다! 그리고..... 아이가 먹기 쉽다는 브라우니도 하나!ㅎㅎ

 

 

늦은 오후시간인데... 식사를 하시는 손님들이 많이 보이더군요.ㅎㅎ 

식사라기보다는 간식 느낌이 들기도 하고~

 

 

카페 밖은 비가 내리니...

카페 내부 분위기는 아늑해 보인다.ㅎㅎ

비 맞으며 카페에 방문해서 그럴 수도...

 

 

주문한 음료수가 나왔다!

사과 오렌지 주스!!! 아이가 맛있다고 한다.

한숨에.... 원샷!ㅠㅠㅠㅠ

 

 

서점에서 구입한 명탐정 코난 101권!

책 내부에는 코난 책갈피가 들어 있던데... 꽤 마음에 들었다.ㅎㅎ

 

 

사과 오렌지 주스가 맛있다고 한다.

빨 때를 이용하여 음료수를 한숨에 들이마시는데..... 원샷으로 끝나겠다는....

카페 테이블 상판은 목재 식탁으로 보이는데.... 아래쪽 다리발은 상당히 고전틱 느낌이었다.

테이블의 발판을 외부 쪽으로 펼쳐 테이블을 안정적으로 고정식 하는 방식인데.... 기능적이나 미관적으로 가구가 마음에 들었다.

 

 

카페 다닐 때마다 하나씩 골라서 가지고 다니는 직소퍼즐!

자주 맞히다 보니... 이제는 너무 금방 맞춘다.ㅎㅎ

 

 

카페에서 음료수를 마시는 사이.... 

밖에는 비가 그쳤다! 이제 저녁 먹으러 집으로 복귀하는 시간~

 

 

브런치 카페!
매장에는 식사하는 손님들이 많다.
다음에는 식사(간식!?)하러 방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