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 먹자골목(토끼굴, 하이볼) 후기

 

저녁식사 후 2차 맥주나 마실 겸? 방문했다. 하이볼을 맛본 식당이다.

 

 

식당이 지하에 위치하여 출입구부터 토끼굴 느낌이랄까?  은침함이 느껴지는 지하 출입구.... 지하실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지하층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어서.... 장식인가? 인테리어인가?라고 생각했었는데.. 식당 뒤편에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되어 있어서.... 인테리어가 아니었다.ㅎㅎ 술은 함께 방문한 지인이 위스키 하이볼을 주문해서...

 

 

위스키 하이볼... 가격은 7,000원으로 한잔이 좀 비싸게 느껴졌다. 하이볼을 그리 좋아하지도 않고, 처음 먹어보는 술이라..ㅎㅎ 7천 원이 비싼지 저렴한지 모르겠다^^ 

 

 

기본 안주로 치즈와 비스킷이 나왔고... 안주는 나초?를 주문했는데.. 맛이 나쁘지 않았다.

 

 

1차 회식하고 2차로 방문한 식당이라... 사람들이 술을 음료수 마시듯 마신다...

나도 한잔 더 주문해 본다. 다른 하오볼을 맛보기 위해 봄베이 하오볼을 주문해 보았다. 

2개 하오볼을.... 비교해서 맛보았는데... 맛이 비슷해서;;; ㅎㅎ(집에 갈 시간인가 보다)

 

 

맥주가 아닌 하이볼을 맛보러 방문한 토끼굴!
술은....
평소 먹던 술이 가장 맛있는 거 같다.
난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