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 산본시장 근처에 위치한 중식을 전문으로 하는 림해 식당입니다. 중식이라 해서 짜장/짬뽕이 아닌 중식 현지식 식당의 느낌입니다. 지인들과 가볍게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으로.... 평소 자주 먹는 삼겹살보다는, 좀 색다른 음식을 먹어보려고 방문했습니다. 메뉴판을 펼쳐보니 익숙한 탕수육과 갈비찜 비슷한 홍소 갈비를 주문했네요. 대부분의 음식이 1~2만 원 정도이며 2인분 정도의 양이더군요. 식당 방문하기 전 여기는 중국 현지식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 글을 보았는데..... 정말 중국 현지 느낌이 나더군요, 식당에는 중국 분들 식사하고 있고 주문받는 분들은 중국어로 메뉴를 받으니....ㅎㅎ 음식 먹기도 전에 중국에 온 느낌이 들더군요.^^ 음식과 식당 분위기가 중국식이니 술도 중식 분위기에 맞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