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을 준비하며 가장 기대를 많이 했던 프랑스 축구리그 1 "파리 생제르맹 vs 님 올랭피크" 개막식입니다. 경기 시작이 저녁 9시? 무슨 경기를 저녁 9시에 시작하는지?;;; 당일 저녁에 경기장에 가면 많은 인파로 헤맬 것 같아 사전에 아이와 함께 자전거로 사전답사를 떠났습니다 사전답사를 떠나는 도중 아이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이 없더군요. 다시 숙소로 복귀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늦을 거 같아... 근처 자전거 대리점으로 향했습니다. 근처 자전거 대리점은 휴무였고, 바로 옆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무턱? 대고 자전거 바람 좀 넣어 달라고 부탁해 보았네요. 공기주입기가 자전거와 호환이 안되는 모델이었지만, 손으로 주입구에 밀착하여 타이어 공기를 주입해 주었네요. 오토바이 수리점에서 오토바이도 아닌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