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를 받기 위해 방문한 21세기 병원~ 진료를 받기 위해 접수대에서 접수하고 기다린다~ 기다린다~ 기다린다~ 기다린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모른다!! ㅎㅎ 병원에 접수하면 진료실 앞 모니터에 대기번호가 표시되고 내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어림 잡히는데... 모니터가 모두 꺼져있다.ㅎㅎ 자기의 대기순서를 아는 사람은 진료실 앞 상담창구! ㅎㅎ 사람들이 시도 때도 없이 물어본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도 모르니... 1시간이 지나도 내 순서가 되었는지? 좀 더 기다려야 하는지? 잠시 어디를 다녀오면, 내 순서가 지났는지.... 안 지났는지, 물어본다. 나도 물어본다. 내 순서가 몇 번째인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 개 만드는 대기 시스템이다. 접수하고 대략 1시간이 지나 엑스레이 촬영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