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골프 연습장을 한 번도 가본 적은 없었지만(스크린 골프장만 몇 번 방문한 정도), 프랑스 야외 골프장이 궁금해서 따라가 보았습니다. Haras de jadry는 골프와 테니스를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네요. 한국에 약 1,200개의 실외 골프연습장이 운영하고 있지만 대부분 골프공이 외부로 날아가는 망을 설치하는 철 구조물로 되어 있습니다. 도심지의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기는 하지만, 철 구조물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더욱이 태풍이나 대설이 있을 경우 무너지는 골프장을 어렵지 않게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한국의 골프연습장을 생각하며 프랑스 골프연습장을 방문하였으나.... 한국의 철 구조물은 안 보이고 넓은 잔드가 보이더군요. 골프연습장에 도착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타석에서 연습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