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자전거 산책하다 들렸던 식당입니다. 집으로 복귀해서 식사를 하려 했지만.... 점심시간이 좀 애매하게 걸려서 가볍게 식사하러 들어간 식당입니다. 요즘 코로나 19의 영향인지 식당 내부에는 손님들이 많이 없더군요. 식당에 들어가 메뉴를 스캔해주니!!! 식당 이름이 돈가스, 스파게티, 스테이크를 줄여서 돈스파이크라고 되어 있더군요. 식당 이름의 그렇다면 3가지 메뉴를 주문하려고 했으나.... 아이들이 돈가스, 스테이크, 피자를 먹고 싶다 해서 3가지 메뉴를 주문해보았네요. 언제부터인가 메뉴 선택을 내가 아닌 아이들에게 넘어가 버렸네요. 음식을 주문하고 밑반찬?으로 배추김치와 무 절임이? 이 나옵니다. 가장 먼저 나온 치즈돈가스 가격은 8,900원으로 돈가스 위에 데커레이션으로 웃는 얼군의 감자튀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