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3

부여 글램핑(판앤팜) 후기

오랜만에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글램핑은 "글래머러스(glamorous) + 캠핑(camping)의 합성어이며.... 모든 게 준비된 캠핑상품입니다. 예약한 판 앤 팜 글램핑은 시골마을을 통과하여 도착했습니다. 입실은 3시인데.... 약간 일찍 도착했습니다. 호수뷰가 있고, 화장실이 별도로 마련된 에르메스로 예약했고, 가격은 149,000원에 예약했습니다. 준비된 에레메스 2동으로 안내받고, 텐트에 입실해 보았습니다. 내부는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고.... 텐트 외부에는 싱크대와 테이블.. 텐트 내부에는 냉장고, 침대, TV와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먹을 수 있는 음식만 준비하면 되는데... 별도의 수건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ㅎㅎ 객실의 확인하고... 취사도구도 확인~ㅎㅎ 전기밥솥은 별도로 이야기하..

부여 연꽃빵 후기

여행지에서 항상 들리는 그 지역의 빵집! 부여에서는 연꽃 빵이 유명하다 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동네 빵집으로 알고 방문하였는데, 빵집이라기보다 카페더군요. 빵은 연꽃 빵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10개 7,000원으로 선물용으로 준비되어 있더군요. 아이들과 식사 후 후식으로 간단히 맛만 보려고 낮개 판매를 물어보니 5개 3,000원에 판매를 하더군요. 그래서 주문!!! 비닐봉지에 담긴 부여 연꽃 빵!!! 방문 전 연꽃 빵이 손바닥 만하겠다 생각했었는데, 손바닥 반절 정도의 크기입니다. 상당히 작은 사이즈!! 연꽃 빵은 우리밀로 만들었다는 포장 문구가 보이고, 빵을 한입 물었을 때, 상당히 부드럽더군요. 그리고, 빵 내부에는 단팥이 들어있는데 팥이 상당이 달달했습니다. 2개 정도 먹으면, 너무 달달해서^..

부여 시골통닭 재방문 후기

지난 부여 여행하며 방문했던 시골 통닭, 예전에 맛나게 먹었던 통닭이 생각나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통닭 가격이 예전에 비해서 약간? 올랐더군요.ㅎㅎ 최근 물가가 많이 인상되어 통닭 한 마리에 17,000원으로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는 가격이더군요. 혼잡한 시간이 아닌 늦은 점심에 방문하였는데, 포장 주문이 많아 약 10분 이상 통닭을 기다려야 하더군요. 주문하고, 주방을 들여다보니...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통닭을 튀기고 계시더군요. 어디에서나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의 많을 일자리를 차지하고 계시더군요. 통닭이 나왔는데 좀 작아 보이더군요. 통닭(소)이 아닌 일반 통닭 17,000원으로 주문했는데..... 닭 사이즈는 약간 적어진 느낌이^^ 맛있어서 그렇게 느낄 수도 있음^^ 밑반찬으로 오이절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