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를 맞이하는 완주 와이들 푸드 축제와 다녀왔습니다. 작년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를 아이들과 재미있게 했던 기억으로 올해 축제도 참가하게 되었네요. 아침 9시 반에 현장접수를 위해 9시경 축제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9시경 현장에 접수하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더군요. 9시 20분경 현장 접수를 맞히고 시간이 남아서 아이들과 축제 현장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물고기 체험장 위에서 물고기를 찾아보니~ 물고기가 많이 있더군요. 여기에 체험하기 직전에 추가로 물고기를 추가합니다. 물고기는 송어와 향어를 넣어서 진행하는데.... 올해는 장어까지 추가해서 진행하시더군요.ㅎㅎ 물고기를 잠시 구경하다 아이가 하고 싶다던 집라인으로 이동했습니다. 짚라인은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아이가 가볍게 체험하기에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