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6

치막 후기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한 치킨집!김치찌개에 막걸리 한잔하려고 했으나... 김치찌개를 잘하는 식당이 없어서... 치킨집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메뉴판과 다른 테이블 음식을 스캔하고.....치킨 2마리(두 마리 통닭)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치킨을 주문하면, 치킨무와 레트로 샐러드가 나오더군요.ㅎㅎ  그리고, 막걸리도 도착!!치킨은 맥주라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이 있지만!!!치킨은 막걸리!  주문한 치킨 도착!!!2마리 통닭은..... 약간, 한 마리 통닭의 느낌이랄까?그래도 2명이 먹기에는 적당한 양이더군요.  치킨의 껍질 부분은 맛있다.  치킨은 양념보다는 소금만 찍어서 먹는 게 가장 맛난 거 같다.  치킨의 신선도를 보기 위해서는 치킨의 뼈!!검은색으로 변하는 갈변현상이 있는지를 보면 된다.   치킨의 ..

경주 황리단길 황남갈비!

경주여행... 늦은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대략 9시 넘어서... 식당을 찾아다니는데...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더군요.ㅠㅠ 그중 9시 이후에도 운영하는 식당 발견!! 바로 입장!! 경주 자전거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저녁식사 시간을 놓치고 말았습니다. 늦은 시간.. 대략 9시쯤 식당을 찾아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더군요. 그나마 식당 한 곳이 9시 이후에도 식사가 가능하 다해서 방문했습니다. 약간의 대기... 하고 식당에 입장! 메뉴판에서 추억의 도시락이 맛나 보여서.. 주문했는데... 저녁이라 공깃밥이 없어... 밥 주문은 안된다고 하시더군요.ㅠ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공깃밥이 하나 있다고.. 도시락 주문이 가능하다 하여, 도시락 하나 주문! ..

부산 해물찜!(볶음밥) 후기~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부산 화명에 위치한 해물찜! 오래전 이 식당 옆... 횟집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던 장소~ 이번에는 바로 옆집! 해물찜을 맛보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식당에 들어서며... 입구에 쌓아놓으신, 술박스...... 엄청 많다.ㅎㅎ 다른 테이블 음식은 대부분 해물찜! ㅎㅎ 해무림은 맛조절이 가능하게 주문이 가능하다. 보통맛으로 주문했다. 음식을 주문하고 얼마 되지 않아.... 해물찜이 나왔다. 양이 상당히 많은 해물찜!!ㅎㅎ 집게와 가위를 사용하여... 해물찜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손질해 주고! 바로 식사시작~ 해물찜에 어울리는 술을 주문해 보았다. ㅎㅎ 막걸리! 부산 막걸리가 나올 거라 생각했는데.... 춘천 막걸리 지평막걸리가 나왔다.ㅎㅎ 보탕맛으로 주문해도... 매콤하니 딱..

금정 빈대떡!

금정역 먹자골목에 위치한 종로 빈대떡! 저녁식사 2차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저녁식사 후 방문한 2차 빈대떡! 가볍게 메인 메뉴인 종로빈대떡 하나와 막걸리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주문하면 밑반찬으로 깍두기, 간장양파, 콘샐러드가 나옵니다. 그리고... 주문한 빈대떡이 나옵니다. 빈대떡 사진은... 술을 많이 먹어서... 마지막 한점 사진만 있네요.ㅎㅎ 빈대떡 겉이 바삭하니, 맛이 꽤 괜찮더군요. 빈대떡 넓은 불판..... 이런 불판이 집에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빈대떡 후기 끝.ㅋㅋ 2차 빈대떡에 막걸리 한잔하기 좋은 식당입니다.

"전라남도 영암" 막걸리 이야기!

술(酒)에 대하여 이야기를 쓰려고 한다. 20대 맥주를 30대 소주를 이제 40대 막걸리를 자주 마신다. 음식의 하나인 술은 다양하다? 하지만, 설마 술이 다양할까? 얼마나 많은 술이 있을까? 20대에 마셨던 맥주, 30대에 마셨던 소주.... 열 손가락에 꼽히는 종류... 이제 우리나라의 전통주 막걸리의 참 맛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 이야기 영암 막걸리를 시작으로 술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막걸리 구입장소는 그 지역의 농협 하나로 마트! 국내 여행을 다니면 근처 농협에서 운영하는 하나로마트 자주 이용합니다. 그 이유는 그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와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방문한 마트는 서영암농협 하나로 마트입니다. 대형마트에서도 그 지역의 막걸리를 판매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전주 : 우리 술 오늘(윤주가 본점) 방문 후기. feat 파전+막걸리

집 근처에 위치한 '우리 술 오늘(윤주가 본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가볍게 치킨에 맥주 한 잔 마시러 들어갔으니(예전에 오븐치킨 광고판을 봤던 기억이 있었으니... 현재 치킨이 없다니;;) 치킨이 없어서 파전에 막걸리 한잔 마시고 왔네요. 치킨을 너무 기대해서일까? 치킨 대용으로 마땅한 게 없어서.... 메인으로(메뉴판 상단에 위치하여) 파전을 하나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술을 주문하려는데 처음 보는 술 종류가 많아서 한참을 고민하다..... 평소에 즐겨 마셨던 막걸리를 주문했습니다. 전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아니어서 파전이 얼마나 맛있을까? 반신반의로 주문했네요. 안주를 주문하고 잠시 후 나온 콩나물국!!! 이 콩나물 국물을 한 숯 가락 먹어보니~ 국물이 칼칼하니 느끼한 파전과 정말 잘 어울리겠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