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가족들과 여행을 떠났습니다! 코로나 19 다닐 곳은 없고 해서 무주 자연휴양림으로 가족들과 휴식을 취할 겸 떠난 장소, 체크인은 3시이고 점심은 못 먹고....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에 식당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식당 입구 한편에 수조가 있어, 아이들과 물고기를 구경했습니다. 몇몇 물고기가 배영을 하고 있더군요;;; 넓은 공간에 있다가 비좁은 수족관에 들어가니 물고기들도 심심해서 배영을 하고 놀고 있다 봅니다.ㅎㅎ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 시간이라 손님이 거의 없으리라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몇몇 테이블에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출입문에 방송이 나와서 그런지? 손님이 있나 보더군요. 늦은 점심이고 휴양림에 들어가 저녁을 또 먹어야 해서.... 간단히 주문하려고 메뉴판을 보니, 어죽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