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함께 일하는 지인이 곱창이 맛있다하여 방문한 식당인데, 맛을 어떨지 기대를 많이 하고 방문한 식당이네요.ㅎㅎ 방문하였을때는 날씨가 어둡지 않았는데.... 식사를 다 마치고 나오니 많이 어두워 졌습니다. 이런 어두운 날씨에는 쫄깃한 맛창에 소주한잔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이미 식사를 다 마쳤다는것!!ㅎㅎ 본격적인 후기에 들어가보겠습니다. 평일 이른 저녁시간이라 식당내부에는 3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습니다. 곱창이라는 메뉴가... 1차 메뉴라기 보다는 2차 술안주다 보니ㅎㅎ 손님은 많이 안보이더군요. 하지만, 식당에 들어가며 다른 테이블 음식을 스캔해주었고... 다른 테이블은 막창구이를 주문하셨더군요. 우리는 막창구이와 양념막창을 맛보겠다는 지인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