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後景(식후경)

신규 오픈 수아 크로칸슈? 후기!

영구원(09One) 2024. 6. 6. 05:00

 

주말 자전거여행!!
전주 한옥마을로 향하는 길.... 
신규 오픈한 매장 방문후기입니다. 

 

 

덕진공원의 야호 놀이터!!

아이들이 뛰어놀기에 좋은 장소이다.

덕진공원 호수 공사를 하고 있어서.... 좀 그렇지는 하지만!!

야호 놀이터는 아이들의 뛰어놀 수 있도록 오픈되어 있다.

 

 

전주 중앙시장에서 호떡이나 먹어야 하는데... 중앙시장 호떡집은 문을 닫아서.... 꽈배기나 하나 맛본다.

그리고 교도문구에서 책 한 권 구입!ㅎㅎ

 

 

크로칸슈이라는 매장이다.

처음 보는 매장이라... 기존 여기에는 빙수전문점이 있어나, 그 빙수 전문점이 없어지고... 신규 프랜차이즈 매장이 하나 생겼다.

신규 오픈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다.

 

 

첫 구매이다 보니!!

오리지널로 하나 주문해 본다. 가격은 3,000원!!

크로칸슈!!

크로칸(croquant)은 프랑스어로 '바삭하다'라는 뜻이라 한다.

그럼 "슈(Choux )"는 슈크림인가? 크림을 말하는 게 아니라, 페이스트리를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팽창제를 사용하지 않고 부풀린 빵 또는 과자라고 한다. 팽창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니.... 바삭한 느낌의 과자에 가까운 빵의 일종이다.

조합하자면... 

"정말 바삭한 빵" 정도가 될 듯하다. 

 

 

기본 크로칸슈 하나 주문하고!

날씨도 더우니 슬러시도 하나 추가해 본다. 

 

 

바삭하다는 과자는... 

음!! 그렇게 바삭하지는 않고... 안쪽에 시원한 크림을 넣어서 그런지!! 겉바속초(시원)? 한 느낌이다.

맛은 나쁘지 않다. 

 

 

맛이 괜찮다.

안쪽에 들어간 크림이 달달하니 맛이 괜찮은데!!!

추천하는 멜슈는... 정말 달달할 것 같다.ㅎㅎ

 

 

크로칸슈 어느새 바닥!!

슬러시만 남는다. 

 

 

맛은 괜찮다.
아이와 함께 종종 맛볼 것 같다.

 

 

 

 

 

 

한옥마을에서 국수 한 그릇! 그리고 도서관~~

집으로 복귀~

 

 

주말 자전거 여행!!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여기저기 다녀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