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석굴암!

 

경주 여행의 마지막 코스?!
석굴암에 방문해 보았다.
대략 10년 만에 방문하는 석굴암... 그 석굴암은 여전히 아름다운지? 보러 재방하였다.

 

 

비 오는 어느 날...

비가 상당히 많이 내린다.

여행 마지막에 내리는 비.... 날씨가 그동안 많이 더웠던데... 더운 날씨를 식혀주는 시원한 비가 내렸다.

석굴암 주차장에 위치한 화장실에 들어가는데.... 외부 등기구가 거꾸로 설치되어 있다.ㅎㅎ

석굴암의 옥에 티? 인가?

 

 

비와 함께... 바람도 많이 분다.

그래도... 아이들과 석굴암을 보려고 꿋꿋하게 걸어간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 옛말이 되었지만...

통일대종 타종이 있다......

 

 

상당히 많은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석굴암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매표소에는 기념품을 구경하는 사람들...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

이제는 무료로 변경... 국가에서 세금으로 지원하여....ㅠㅠ 내 세금;;;

 

 

석굴암 입구를 통해서 입장@

석굴암까지 걸어가는 길이... 난간도 없는... 한쪽이 낭떠러지;;;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

 

 

 

주차장에서 대략 15분 정도 걸으면 석굴암에 도착!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상당히 멀게 느껴진다.

 

 

석굴암에 도착했으니... 석굴암 문화해설사의 집에서... 스탬프 도장 땅땅!

 

 

문화해설사의 집에 도착하여... 약간의 계단을 오르면... 드디어 석굴암에 도착한다.

 

 

관람안내에... 석굴암의 유지관리를 위해 유리벽을 설치했다는 안내문구...

하지만, 유리벽이 설치되어.. 석굴암 온습도 조절이 잘 될지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석굴암은 천연 동굴에서 온습도가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환경인데.... 이 자연환경이 유리문이 설치되어...

 

 

드디어 석굴암으로 들어간다.

석굴에 들어가서.... 본존불을 관람하여야 하는데... 그럴 수 없다. 아쉽다.

 

 

입구에서... 아이에게 사탕 선물!ㅎㅎ

 

 

석굴암 다른 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출입구!! 들어가고 싶지만... 출입통제 구역이다.

 

 

석굴암에... 지적측량기준점이 설치되어 있어서..ㅎㅎ

이 기준으로 지적을 확인하나 보다.ㅎㅎ

 

 

예전에 석굴암을 보수하며 나왔던 돌.....

 

 

석굴암에는 기와불사...

 

 

이제 집으로 복귀~~  비가 많이 내린다.ㅜㅜ

 

 

 

아이가 좋아했던... 장소에서 한컷!

이 장소는 아바타에서 나온 장소와 비슷하다고 한다.

 

 

입장 시에는 불우이웃성금을 모금하고... 타종할 수 있었는데... 퇴장 시에는 타종하는 안내원이 없어... 타종을 못했다..ㅠ

아시운대로 기념사진을 남기고.... 석굴암은 이제 안녕~

 

 

석굴암...
유리 칸막이로 보호된 석굴암!
관람객만 못 들어가게 하고 유리 칸막이는 철거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최초 설치된 환경 조건으로 보존하는 게 진정한 보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