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경주여행을 준비하며...
다양한 여행스케줄을 작성해 보았지만...
점점 여행스케줄은 어렸을 때 수항여행 코스로 향한다.
그래서
여행코스가 아닌 스탬프 투어하기로 하였다.ㅎㅎ


경주 스탬프 투어는 각 관광지 문화광광 해설사의 집에 안내책자와 스탬프가 준비되어 있다.ㅎㅎ
첫 번째 투어장소는 경주의 상징!
첨성대로 향했다.
경주 여행은 묘미는 자전거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 시작이다.




경주 스탬프 투어의 첫 도장은 첨성대에서 시작하였다.
그리도 이동 장소는... 안압지!



경주의 두 번째 스탬프 투어장소 안압지...ㅎㅎㅎ
안압지는 입장요금이 있다.
아참;;;;; 안압지에서 성인 2명, 아이 2명인데.... 성인요금 4명 8천 원을 결재되어 있었다....ㅠㅠㅠ

아, 그리고... 스탬프 투어 장소의(관광안내 해설사의 집) 2개의 도장이 있다.
하나는 여권도장, 다른 하나는 스탬프 투어 도장이다.
첫 첨성대의 도장이... 여권도장을 찍었다.




3번째 스탬프 투어 장소는... 천마총!
스탬프 투어 도장이.... 아이의 이마에 찍힌다.
ㅡㅡ;



4번째 스탬프 투어장소는
경주 향교!
향교는... 부지의 단차가 없어, 공간이 넓기는 하나... 단순하니 재미는 없다.

5번째 스탬프 투어 장소는 경주 오릉....
스탬프 도장을 찍기 위해서는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어느새.. 스탬프 도장이 점점 늘어난다.ㅎㅎ
경주 오릉은.... 입구의 안내 사진만 찍고, 다른 장소로 이동.ㅎㅎ



6번째 스탬프 투어는
포석정이다.
이 포석정에서 물고랑에 술잔을 띄어 놓고... 잔이 이동하는 사이, 시를 읊었다고 하는데....
예나 지금이나.... 술 먹고 놀는 거는 잘하나 보다.ㅋㅋㅋ



포석정지 입장료를 받는 장소라...
아이 입장권만 구입해서... 입장티켓에 포석정과 동일하게 사직을 찍어오라고 했는데...
정말 아래 사진 잘 찍어왔다.ㅎㅎ

6개의 스탬프를 찍는 사이.... 자전거로 이동하니 힘들다.
비도 내리고 해서... 오릉 근처에 있는 카페에 방문했다.
카페가..... 상당히 멋지다.



자전거 스탬프 투어의 마지막 코스!
경주 분황사에 방문해 보았다.
자전거로 경주 중심가에 있는 투어장소 이동은 갈만한데.... 외부에 있는 지역은 상당히 힘들다..
아이들이 함께 이동은 더욱이... 그래서, 자전거는 여기까지...ㅎㅎ


숙소에 일찍 도착하여... 브루마블!ㅎㅎ
스탬프 투어를 잠시 멈추니.... 다른 장소가 많이 보인다.ㅎㅎ

마지막 스탬프 투어는 마지막알 진행되었던, 석굴암과 불국사!
마지막날..... 비가 엄청 내린다.;;;






스탬프 투어의 마지막은 경주 불국사!
총 9개의 스탬프를 찍었다.
자동차로 빠르게 이동하였으면 더 많은 도장일 찍었을 거라 생각된다...
하지만... 여행이 너무 재미가 없어질 것 같아서.. 여유를 가지고 2박 3일간 찍어 보았다.ㅎㅎ


경주 스탬프 투어
2박 3일간 자전거 7개 스탬프
자동차로 2개 스탬프..
총 9개 찍었다.
자동차로 빠르게 이동하여 찍었다면... 2박 3일간 모두 찍었을 거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빠르게 움직였으면, 아이들이 짜증이 났을 것 같다.ㅎㅎ
남은 스탬프 공간의 나중에 경주 방문 시 찍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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