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37

[충북혁신도시] 고기 물비빔냉면 후기

무더운 날씨, 시원한 음식을 찾다 방문하게 된 식당입니다. 충북혁신도시 외각에 위치한 식당인데.. 이 근처에 식당이 있을까? 싶었는데.... 식당이 여러 개 몰려 있더군요. 영업기간이 3월 ~ 10월 문구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방문한 프렌차이점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계절 장사만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 어군요. 냉면이라 여름철 장사하는 식당이 있기는 하지만^^ 메뉴판을 스켄하고 물냉면 또는 비빔냉면 중 선택하려 하니.... 물 비빔냉면을 추천해주시더군요. 메뉴를 주문하고 잠시 대기하니 밑반찬으로 열무김치와 삶은 달걀이 나오더군요. 약간 두꺼운 대패삼겹살 두께의 숯불고기와 물 비빔냉면이 함께 나오더군요. 고기 두께가 얇고 양념이 촉촉하게 묻어 있어서 고기 식감이 꽤 괜찮더군요. 얇은 고기라 고기와 함..

충북혁신도시 리엔차이(짬뽕)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중식당! 출장으로 늦은 점심식사.... 식사 시간이 늦으면 항상 빠르고, 맛있는 음식을 찾는데.... 그중 가장 빠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게 중식 아니겠는가? 아닌가?ㅎㅎ 얼큰한 짬뽕 한 그릇 먹으로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처음 방문하는 중식당에서는 중식의 기본인 짜장면이 아닌 짬뽕을 주문한다. 짜장면은 어느 중식당이나 맛이 비슷비슷해서.... 얼큰한 국물이 좋아하기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지 않은 이상! 중식당에서는 항상 짬뽕을 주문하게 됩니다. 오늘도 기본 짬뽕 7,000원 짬뽕 한 그릇 주문하였네요. 주문한 짬뽕! 그릇이 넓고, 양이 푸짐하게 느껴진다! 이 짬뽕을 다 먹을 수 있을까? 할 정도의 양이다. 국물은 너무 진하지 않은 개운한 국물이다. 첫 국물의 맛..

충북혁신도시 중식당 화련(짬뽕 후기)

늦은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오늘도 간단하고? 빠른 식사를 하기 위해 중식당에 방문하였는데, 빠른 식사는 아니고 많은 식사를 하게 되었네요. 처음 방문한 중식당에서는 뭐니 뭐니 해도 짬뽕만 한 음식이 없죠. 짬뽕을 먹어보면 그 중식당의 참맛을 느끼고, 저 같은 경우는 중식당의 맛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테이블에 앉기도 전에 짬뽕을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아서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기본 짬뽕 7,000원으로 가격 면에서는 평타입니다. 요즘은 짬뽕이 7,000원이 기준 같은 느낌이.... 7,000원 이하면 저렴 하편, 이상이면 비싼 편이란 느낌이 드는데... 나만 그런가?ㅎㅎ 음식을 주문하고 얼마 되지 않아 나온 짬뽕! 우선 국물부터 한 모금.... 그리고..

해장꾹이 해장국!

늦은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해장꾹이! 충북혁신도시 외각 근교에 위치한 식당으로 근처를 지나며 이비가 육개장/이비가 짬뽕집이 항상 눈에 들어왔던 곳이네요. 오늘은 짬뽕이 아닌 해장국을 먹으러 방문하게 되었네요. 해장국 8,000원으로 가격은 비싸지도 저렴하지도 않은 가격이더군요. 반찬으로는 열무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약간 특이한 양념장에 마늘과 고추기름을 뿌려서 소스를 만들어 먹는 식당이더군요. 다른 해장국집과 다른 점으로 소의 네 가지(양, 벌집 양, 천엽, 막창) 위 중 "양"이 많이 들어있더군요. 국물은 별다른 소스를 넣지 않아도 국물이 감칠맛이 나는 국물이고 건더기가 양과 시래기가 듬뿍 들어있어 뚝배기는 작은 편이나 푸짐하게 느껴지더군요. 국물을 몇 번 떠먹으니..... 바로 밥을 말아야..

충북혁신도시 : 꼬막 짬뽕이 맛있다는 중화 식객

충북혁신도시에 위치한 꼬막이 들어간 짬뽕이 있다 해서 방문한 식당입니다. 이른 점심시간에도 불구하고 식당 내부에는 많은 손님들이 식사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근교 출장으로 방문한 식당으로,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하였으나 많은 손님으로 대기를 했습니다. 식당 내부에 빈자리도 있었지만, 사전에 예약한 손님 자리..... 어느 정도 대기 후 자리에 앉아 다른 테이블 주문한 음식을 보니, 주로 육 짬뽕, 짜장, 탕수육을 많이 주문하시더군요. 첫 방문이라 중식의 기본인 일반 짬뽕과 탕수육을 하나씩 주문해 보았습니다. 탕수육은 10,000원으로 점심 식사하며 사이드 메뉴로 주문하기 적당한 가격이네요. 양이나 맛은 무난한 정도이며, 이런 비주얼이면 식감이 찹쌀 탕수육 느낌인데, 찹쌀 탕수육보다는 일반 탕수육을 부드럽게 ..

충북혁신도시 : 식빵 굽는 남자!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후 간식거리를 사려고 방문한 빵집입니다. 식빵을 전문전으로 판매하는 빵집으로 가격과 맛이 괜찮은 빵집이네요. 빵집에 들어서니 10가지 이상의 식빵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빵집에 방문하면 주로 팥빵을 사 먹는데.... 식빵만 판매하는 식빵 전문점이네요. 준비된 식빵을 스캔해주고 가격을 보니... 가격은 안 보이고 4개 만 원이라는 문구가^^ 식사를 이미 마친 상태라 가볍게 먹을 찰 크림치즈 식빵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하나 가격은 2,900원으로 빵 사이즈에 비해서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이미 식사를 마친 상태라 오후 배고플 시간에 먹으려고 오픈했으나.... 빵이 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이 괜찮았네요. 음료수도 없이 먹어도 촉촉함이 있어서 빵만 먹어도 될 정도였네요. 잘라진 식빵이..

공깃밥 포함 짬뽕 5,000원! 후기~

출장으로 방문한 충북혁신도시!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얼큰한 짬뽕이 생각나는 장마철 부담 없이 한 끼 해결하기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조금 이른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장마철이라 비도 많이 내리는 요즘! 얼큰한 짬뽕이 생각나 방문한 중식당입니다. 식당에 들어서..... 손님이 한 명도 없어;;; 장사를 안 하는 줄 알았네요.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없어... 좀 썰렁한 분위기가;;; 짬뽕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짬뽕이 나올 즘 단체 손님들이 우르르 들어오네요! 주문한 짬뽕! 이 나오고 먼저 국물 한 모금! 두 모금! 세 모금! 아~~~ 요즘 유행? 하는 짬뽕 스타일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대부분 고기가 들어간 짬뽕, 얼큰하며 불 맛이 들어간 국물이 대..

충북혁신도시 근교 음성군 "중국성" 방문 후기

충북혁신도시 출장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혁신도시 내 중식당에 가려했으나...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근처 중식당에 방문해 보았네요. 예전 이 자리에 허름한 중식당이 있었는데, 그 중식당은 없어지고 새로운 중식당 북극성이 오픈했네요.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빨리 식사하려고 식당 내부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가득 차 있더군요. 근처 식당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새로 오픈해서 그런지 손님이 많이 있어서 잠시 대기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장마철이라 비도 내리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씨라 짬뽕 한 그릇 주문^^ 주문하고 한참? 을 기다려서야 주문한 짬뽕이 나왔네요. 짬뽕 국물은 매운탕 느낌의 국물이고 짬뽕면 위에는 약간의 부추와 숙주가 곁들여 나오네요. 숙주는 면과 함께 먹으니 ..

충북혁신도시 덕현 칼국수 방문 후기

충북혁신도시 출장으로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식당 내 손님들은 여름이라 초계국수 드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으나, 식당에 첫 방문이라 메인 메뉴인 해물칼국수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칼국수를 2인분 주문하고 밑반찬으로 배추김치가 하나 나옵니다. 밑반찬이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칼국수를 다 먹을 때 왜 배추김치만 나왔는지 알겠더군요. 보통 칼국수는 처음부터 면을 넣어서 나오는데, 여기는 해물탕을 먹다가 해물에 우려난 육수에 칼국수를 넣어서 먹는 방식이더군요. 칼국수를 먹는다는 느낌보다는 해물탕을 먹는 느낌이고, 칼국수는 후식으로 간단히 먹는 느낌입니다. 해물탕의 해물은 싱싱하고, 국물이 무지 개운하더군요. 그리고 해물탕 국물에 함께 넣어서 먹는 양념장이 국물의 개운함을 극대로 ..

충북혁신도시 대패 두루치기(정들 식당 고추장 파 불고기)

파무침을 이용하여 두루치기는 `17년도 집 밥 백 선생에서 소개된 음식인데 그 음식이 맞는지 궁금도 하고 대패삼겹살은 평균은 하는 음식이다 보니 기대가 되었습니다. 집 밥 백 선생에서는 대패 두루치기로 소개되었는데, 식당에서는 고추장 파 불고기로 1인분 7,9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먼저 대패삼겹살을 불판에 구워주시더군요. 이 불판은 대패삼겹살이 약 15년 전쯤 유행했을 그 당시 불판과 유사하더군요. 은박지에 대패삼겹살을 구워서 고기를 기본으로 먹고, 파채를 함께 볶아 먹다가 마무리로 볶은밥을 볶아 은박지를 감싸고 그릇을 올려주는 마무리? 가 생각나더군요. 대패삼겹살이 어느 정도 익을 무렵 파무침을 듬뿍 올려서 버무려 주면 완성됩니다. 대패삼겹살이 너무 얇아서 즉석에서 버무려도 양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