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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혁신도시 근교 : 경서 국수집(비빔국수, 만두) 재방 후기

충북혁신도시 출장으로 함께 출장 갔던 직원들과 재방문한 식당입니다. 처음 식당을 방문했을 때... 자주 다녔던 맹동 소머리국밥에서 점심을 해결하려고 하였으나, 날씨가 너무 더워..... 시원한 국수(열무국수)를 맛있게 먹고, 회사 동료들과 함께 식사하려고 방문한 국숫집입니다. 열무국수와 비빔국수를 주문하고.... 밑반찬이 나오네요. 고추는 패스, 김치는 저번에 맛이 없어서 별로였으나, 재방 시에는 김치가 맛있었네요. 저번 방문 시 열무국수를 맛있게 먹어서, 동료들에게 열무국수를 권해드리고, 저는 비빔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처음 방문 시 열무국수를 주문하였는데, 비빔국수가 나와서... 황당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번에 맛있게 먹었던, 열무국수는 페스!! 비빔국수를 먹고 싶어 주문했네요. 지난 방문 시 다..

군포 : 금정 감자탕(감자탕 전골) 방문 후기

친구와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간판은 금정 감자탕..... 옆에 생고기 전문점? 감자탕이 전문인지.... 생고기가 전문인지 헷갈리는 간판이네요. 이런 간판은 좀 신뢰가 안가지만, 친구 집 근처에 식당이 없어서 일딴 입장했네요.ㅎㅎㅎ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저녁식사와 소주 한 잔? 마시려고 메뉴판을 보는데..... 메뉴가 많이 있네요. 갈비찜, 코다리, 만두, 곱창전골, 닭 볶은 탕, 내장탕, 된장 뚝배기, 제육볶음, 김치찌개...... 감자탕 식당에 메뉴가 많이 있으니.... 여러 가지 음식을 맛있게 하는 식당인지? 아니면 감자탕을 주문하는 손님이 없어서 다른 음식을 준비한 식당인지 의심이 가지만.... 금정 감자탕이니 감자탕(소) 20,0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메뉴를 주문하고, 기본 밑반찬..

전주 송천동 : 1도씨 맥주집(옛날통닭) 방문 후기

집 근처에서 가볍게? 치킨에 맥주 한잔하려고 방문한 식당입니다. 옛날 통닭이 출시되었다는 문구를 보고 들어가게 되었네요. 식당 손님들은 옛날 통닭이 아닌, 다른 메뉴를 주문하였지만.... 통닭이 먹고 싶어서 옛날 통닭은 주문했습니다. 옛날 통닭 출시 기념 이벤트?로 통닭을 주문하면 쫄면을 주신다고 합니다. 옛날 통닭이 12,000원인데... 생각보다 닭이 적었네요. 옛날 통닭 프렌 차이점은 6,000원과 비슷한 크기네요. 만 원 이하 통닭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통닭이 생각보다 작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쫄면을 주시니... 쫄면에 기대를 걸어보았습니다. 쫄면이 생각보다 메웠습니다. 저는 매콤한 음식을 좋아해서 그런대로 먹을만했습니다. 면발이 많이 삶아져서.... 좀 흠이었지만, 매콤한..

군산 여행 : 아이와 선유도해수욕장(바지락, 맛조개 잡기) 여행~

오랜만에 평일 휴무?(회사 창립기념일)를 맞이하여 아이와 함께 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이가 갯벌체험을 다녀온 친구 이야기를 듣고, 갯벌에서 바지락을 캐고 싶다는 이야기를 여러 번 했었네요. 근처 갯벌체험을 찾아보니 선유도에서 체험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선유도해수욕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선유도해수욕장에 1인 10만 원에 갯벌체험+선상낚시+삼시 세끼+숙박하는 체험코스도 있었지만.... 아이와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코스라 신청하지는 않았습니다. 선유도해수욕장으로 출발하기 전 근처 철물점에서 바지락 캐는 도구와 호미를 구입했네요. 바지락 캐는 도구는 4천 원, 호미는 2천 원에 구입했습니다. 전주에서 한 시간이 조금 넘어서 선유도해수욕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썰물이라 갯벌체험하기 좋은 시간에..

X-SHOT 물총(아이스 원샷, 제트 파워 건, 스텔스 워터건) 사용 후기

아이들과 여름철 물놀이를 위해 구매한 X-SHOT의 아이스원샷(큰 아이 8살), 스텔스 워터건(작은 아이 5살), 제트파워 건(내 것) 3개를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비용과(구입 비용과 배송비) 이마트에서 구매하는 비용이 비슷해서 마트에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물총이 튼튼해 보이고 조준거리가 꽤 길어서 엑스샷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물총 발사 거리는 스텔스 워터건은 약 5M, 아이스 원샷은 약 10M, 제트 파워 건은 약 10.5M으로 실제 발사 거리로 나가는지 궁금해서 테스트해보았네요. 스텔스 워터건은 6~7M는 발사되는 거 같습니다. 아이스 원샷은 10~12M, 제트 파워 건은 5~6M?? 가장 멀리 발사되어야 하는 제트 파워 건 아이스 원샷에 반절 정도 나가더군요. 물총 방식에 차이로 ..

일상다반사 2019.07.18

전주 : 홍콩반점 0410 전북대점(짬뽕 곱빼기+공깃밥) 방문 후기

예전에 자주 방문하였던 홍콩 반점인데, 최근에는 방문한 적이 없었네요. 아이가 짬뽕을 먹고 싶다 해서 간단히 점심 해결을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전북대에는 중식당이 홍콩반점, 귀신 반점을 자주 방문하는 곳이네요. 홍콩반점 프랜차이즈 초기에는 메뉴가 짜장, 짬뽕, 탕수육, 군만두만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최근에는 메뉴가 많이 늘어났네요. 짜장밥, 쟁반짜장, 고추 짜장, 꽃빵, 고추짬뽕 등.... 메뉴는 많이 있지만, 홍콩 반전에서는 가장 맛있는 메뉴는 짬뽕이네요. 짬뽕 곱빼기(6,500원) 하나에 공깃밥(1,000원)에 총 7,500원으로 주문했습니다. 주문하면 밑반찬으로 춘장, 양파 그리고 얇은 단무지가 나옵니다. 두꺼운 단무지보다 얇은 단무지가 면 요리 먹을 때 좋은 거 같습니다. 단무지로 면을 ..

군산 : 중식당 가야장(짜장면, 짬뽕) 방문 후기

군산 선유도해수욕장 들렸다 저녁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좋다는 평이 있어서 방문하기로 하였는데..... 검색으로 보았던 좋은 평은 어디에 있는지.... 방문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짜장면은 현금결제 시 3,500원, 짬뽕은 6,000원입니다.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폭풍 검색을 시작하였고 군산에서 유명하다는 중식당은 오후 4시까지 운영하는 식당이 많이 있었네요. 그런 유명한 식당은 시간상 패스~ 차선책으로 저녁식사가 가능한 식당을 검색하게 되었고, 가격과 저녁식사가 가능한 식당이 가야장으로 정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평은 일정하게 나왔는데.... 맛에 대한 평가는 극으로 갈렸던 식당이네요. 그래서 중식당의 기본 메뉴 짜장면과 짬뽕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식당 내부는 꽤 넓..

광명역KTX <-----> 인천공항 직통버스 이용(6004번, 6770번)

광명역에서 인천공항, 인천공항에서 광명역으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에 대한 안내입니다. 광명역에서 인천공항 이동은 6770버스이고, 인천공항에서 광명역 이동은 6004번 버스입니다. 버스 번호가 동일하면 좋겠지만, 버스 번호가 상이하여 간혹 혼란을 주기도 하네요. 광명역에서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려면, 광명역KTX 서측 4번 출구에서 선착순으로 탑승이 가능합니다. 공항버스는 15~3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요금은 15,000원/어른, 7,500원/어린이 적용됩니다. 광명역에서 정차 없이 직행으로 운행하는 버스라 막히지 않으면 40분 정도면 인천공항에 도착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관련 사이트 : http://www.letskorail.com/ebizcom/cs/gu..

일상다반사 2019.07.12

K리그(6/23) : 전북현대 vs 수원삼성, 전주월드컵경기장 직관 후기

전북현대 vs 수원삼성의 k리그1 전주월드컵경기장 직관 후기입니다. 직관 후 한참이? 지나서 후기를 작성하게 되네요. 아이가 좋아하는 김신욱 선수!!! 아이의 등번호 9번 마킹도 하며, 김신욱 선수 플레이를 보기 위해 직관하게 되었네요. 경기 전날 아이는 식당에서 김신욱 선수를 만나서 사진도 찍었네요. 경기 시간 한 시간? 전에 도착해서 경기장에 들어서는데.... 매표소에는 입장권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었네요. 오늘 관중이 꽤 많을 거 같습니다. 아이와 시즌권이 있어서 매표소는 패스, 현대자동차 코나 행사장도 패스~ 나중에 소나타 상위 차량을 구매할 생각이어서 코나 행사장도 패스, 아이가 좋아하는 슛돌이 게임으로 직행했습니다. 일몰시간이 경기가 진행되어 그렇게 덮지 않겠다고 생각했으나,,,,, ..

충북혁신도시 근교, 경서네 국숫집 방문 후기

충북혁신도시 출장으로 들렸다가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근처 곰탕이나 백반집을 자주 방문하였으나 더운 여름에 시원한 국수를 먹기 위해 국숫집에 방문하였습니다.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 방문하였는데..... 대기 인원이 꽤 있었습니다. 메뉴판에 국수류, 식사류, 만두류, 야간 메뉴.... 국숫집에 메뉴가 상당히 많이 있었네요. 점심시간이라 다른 테이블에서는 국수와 만두를 많이 주문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열무국수 한 그릇을 주문했습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방문하였으면, 만두를 하나 주문하는 건데.... 아쉽네요. 만두가 손바닥만 한 크기인데.... 맛있어 보이더군요. 열무국수 6,000원 가격이 저렴? 하지는 않네요. 국수는 대체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있지 가격이 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