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답답했던 업무를 마치고.... 시원한 해변을 찾았다.
시원하게 백사장으로 넘치는 파도! 그 파도를 옆에 두고 해변을 걸으면 기분이 풀린다.
(사실..... 파도가 너무 무섭게 치는 날이었다;;;)
삼척해변에는 2개의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한다. 그중 하나인 아란 치노.... 옥상 정원이 괜찮아 보여... 방문하고 싶었지만... 이미 커피를 마셔서, 방문은 패스!
그리고 순두부 젤라토... 아이스크림이 맛있다는 카페가 있었다. 치아가 안 좋아, 아이스크림을 패스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변을 다시 찾았다. 파도가 여전히 무섭게 치는 해변이었다.
해변에서 가장 필요한 장소는 화장실!!! 중간중간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었다.
삼척에서 유명한 곰치국!! 식당에 손님이 많으면 방문하여 맛보려 했으나... 손님이 없어 패스했다.
시원한 파도에 모든 근심 걱정을 날려버렸던... 삼척해변이었다.
근심 걱정은 다시 쌓인다. 그때 또 해변을 찾아 날려버려야겠다.
'るろうに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척 누각 죽서루! (0) | 2023.01.21 |
---|---|
신축 모텔(BIG ONE) 방문후기 (0) | 2022.12.27 |
삼척 달나루 게스트하우스 후기 (0) | 2022.11.28 |
김제지평선축제 후기 (0) | 2022.10.13 |
롯데월드 자본주의 산물 "매직패스" (0) | 2022.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