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後景(식후경)

전주 : 전주 구) 도심 객리단 길 장상욱 함박(쫄면) 방문 후기

영구원(09One) 2020. 1. 15. 05:00
전주 시내를 돌아다니며 늦은 점심? 혹은 이른 저녁? 식사를 위해 방문한 쫄면 집입니다. 주메뉴는 함박이나 내가 쫄면을 좋아해서 쫄면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식당 메뉴판을 보고, 식당 내부 인테리어나 분위기에 비해서는 가격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외부에서는 좀 가격이 비싼? 느낌이 들었는데, 쫄면 5,900원, 그리고 메인 메뉴인 함박이 5,900원이었네요. 그리고 국/밥/소스는 언제든 편하게 말씀 주세요.라는 문구로 가격을 안 받고 추가로 주는지 아니면 추가 주문을 받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쫄면은 몰라도 함박이 5,900원이면 저렴한 편이네요. 함박을 주문하고 싶었지만.... 방문한 시간이 간식을 먹을 시간이라 쫄면 하나 주문해 보았습니다.

 

 

 

 

 

 

식당 내 손님이 가득 있다 해도 테이블이 많이 있지 않아서 음식이 바로 나올 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주문하고 약 20분이 지나고서야 음식이 나오더군요. 식당에 들어오기 전 좀 대기시간이 있었는데 음식 나오는 시간이 좀 걸려서 손님들이 좀 대기를 해야 되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쫄면을 받아보고서.... 일단 비주얼은 먹음직스러웠습니다.

 

 

 

 

 

 

쫄면 소스는 약간의 달콤함을 겸비한 매콤한 소스입니다. 더욱이 일반적인 쫄면의 굵기보다는 얇은 면발이라 소스의 매콤함이 더 직접적으로 느껴지더군요. 별 기대를 안 했는데, 생각보다 쫄면이 맛이 좋았습니다. 쫄면 소스가 굵은 면발보다는 얇은 면발에 특화? 되어서 쫄면보다는 비빔국수에 더 맞추어져 있는 거 같더군요. 쫄면을 먹다 보니.... 함박의 맛이 어떨지 많이 궁금해지더군요.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니... 후식으로 약과를 주시더군요.ㅎㅎ

 

 

 

 

 

 

별 기대를 안 했던 쫄면이 맛이 좋았습니다. 쫄면은 약간 굵은 면발을 좋아하는데, 여기의 얇은 면발도 먹기 좋았습니다. 다만, 음식이 좀 늦게 나오는 게.......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박을 먹으로 방문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