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서 피자가 맛나다고 해서 방문한 식당입니다.
이 근처는 러시아, 유럽인들이 많아서 유명해진 식당~
태국 음식이 아닌, 피자를 한번 맛보러 왔습니다. 한식당을 아직 가지도 안 했는데... 피자라니?ㅎㅎ
피자 전문점답게 다양한 피자 종류가 있더군요.
앗.... 그리고 태국 음식도 판매하는...
왠지 한국의 김밥천국 느낌의 식당........이라는 생각도 들더군요.ㅎㅎ
메뉴판을 주~~ 스캔하고, 음식을 주문하기 시작합니다.
4가지 치즈 피자한판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앗!! 그리고, 해피아워 오후 2~5시까지 모든 피자가 250밧!
주문하고 좀 기다려야... 피자가 나옵니다.
피자는 상당히 얇은 도우~~
한편에 태국 음식을 먹을 때 사용하는 소스!
피자에도 이것저것 뿌려보니... 의외로 잘 어울림.ㅋㅋㅋ
피자 도우가 너무 얇아서... 한파를 먹어도 양이 안 참! 그래서 하와이 피자한판 더 추가 주문!
음.... 한판만 먹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걸 그랬나 봅니다. ㅎㅎ
피자 2판에 콜라하나 650밧!! 27,800원인데... 태국 물가를 고려하면, 가성비가 많이 떨어지기는 하네요^^
피자가 괜찮다고 하는데... 내 입맛에는 좀!! 도우가 너무 얇음... 얇으면 피자가 바삭하면 좋은데... 물렁거림!
테이블이 야외테이블에서 먹는데... 야외 테이블에서 담배 피우며 식사하는 손님들 많음..
아이들과 식사하러 갈 때 내부에서 식사하거나.. 식당을 피하는 게 좋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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