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살기가 어느덧 4주 차가 되었다.
한국에서 머리를 깔끔하게 자르고 왔지만... 시간이 지나니... 흰머리도 보이고, 지저분하다.
근처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기로 한다.



치앙마이 이발소! 커트가 100밧! 환율을 고려하면 4,300원 정도~
태국에 도착할때 깔끔했던 머리도 어느덧 지저분해졌다. 한국에서 자를까? 생각도 했지만, 여기가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ㅎㅎ 한국에서는 기본 이발 비용이 12~15,000원 정도!! 저렴한 맛에 한번 깎아본다. 입장!



아저씨가 거침없이 머리를 자르신다.
자신감 있는 손놀림은 나를 안정시킨다. 너무 느릿느릿 자르면 졸리는데!! 최대한 빨리 컷하기를 바란다.




대략 25분 정도 소요되었다.
머리를 깍고서 머 리르 감고 싶은데.... 감을 곳이 없다.ㅋㅋ
숙소로 향해야 겠다.ㅎㅎ

태국 스타일의 중간에 스크래치 하나쯤 내보려다가.... 참았다.
아이들이 이 스타일이 괜찮다고 한다.

치앙마이에서 머리를 잘라보았다.
싸게 잘 잘랐다.
샴푸 하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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