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 달 살기의 마지막이다.
타이항공 아침 8시 비행기라... 숙소에서 5시쯤 그랩으로 이동하였다.
새벽시간이라 방콕 시내는 도로 정체구간이 없다.(공항까지는 고속도로이지만...ㅎ)
방콕에서 국제선을 이용하는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에서 도입된 셀프체크인이 진행되고 있다.
어라... 티켓 확인만 하는 한국과 비슷한 시스템이라 생각했는데....
어라?
짐까지 직접 붙이는 시스템이다.
https://maps.app.goo.gl/B9BayoFDXFq8rwPw5
수완나품 공항 · 999, Nong Prue, Bang Phli District, Samut Prakan 10540 태국
★★★★☆ · 국제 공항
www.google.co.kr
짐 무게를 측정하고, 20kg 이내면 바로 붙일 수 있다.
참 편리하다.
어라!! 케리어 3개 중 하나가 20kg가 초과한다.
4명이니 케리어 3개 총중량이 80kg 합산 무게만 초과하지 않으면 ok인 줄 알았는데...
각각의 짐이 20kg 이하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셀프 체크인에서는 20kg 이하인 케리어 2개를 보내놓고
나머지 1개 20kg 초과하는 거는 안내원이 있는 곳으로 짐을 가져가서... 합산으로 묶어 보내야 한다.
짐을 모두 부치고... 국제선 탑승장소로 이동!!
1층 출발지가 아닌, 국제선은 2층으로 올라가야 한다.
탑승 수속을 마치고... 남은 돈으로 면세점에서 잔돈처리 시작!!
타이티가... 마트가 너 싸다. 면세점이 왜 비싸지?ㅋㅋㅋ
잠시 대기후 탑승!!
탑승대기 장소의 화장실이 좁다.
화장실은 자고로 여자 화장실만 대기가 있고, 남자화장실은 대기거 없는데.....
여기는 남자 화장실도 대기가 필요하다. 잠시 대기하고 화장실 보고 탑승!
기내식으로 3가지 메뉴가 나온다고 한다.
치킨, 오믈렛, 소시지....
그래서 아이들 메뉴롤 포함해서 하나하나씩 주문해 보았다.
아지만... 3명의 메뉴가... 동일하게 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뭐지?/
오믈렛 소시지인가?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작은 아이는.... 한국에서 태국에 오면서 먹었던 기내식이라 생각하며 기대를 했는데... 그 기내식이 아니라서 맛이 없단다.
난 뭐든 잘 먹어서... 먹을만했는데... 암튼 그랬다.ㅋㅋ
이륙하고 식사를 마치고 한숨 자고 일어나니...
빵이 나온다.
빵은 아이들도 잘 먹는다.
빵을 먹으니.. 이제 도착시간이다.
저 아래쪽이 전주!!
여기에서 낙하산으로 내려가면 바로인데.....
짐을 찾고서....
짐이 상당히 늦게 나온다.
대략 수완나품 공항에서 8시 비행기는 한국에 3시 50분쯤 도착했고, 짐을 4시 40분쯤 찾았다.
공항버스 출발 시간까지... 대략 1시간이 남아서...
푸드코트에서 식사하러~~~
이제 집으로 출발!
태국 한 달 살기를 마치고 집으로 복귀했다.
엊그제 출발한 거 같은데... 한 달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그동안 기록들은 하나하나씩 남기며
그 추억을 정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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