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디저트전문점(능 놈 누아 반탓텅) 후기!

 

태국의 마지막날!!
유명한? 식당에서(란 쩨오 쭐라)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복귀하는 길!
후식 디저트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다.
먹기로 한다.

 

 

저녁식사를 했던 식당 란 제오 쭐라는.... 135명 대기 중이다. 아직도 대기가 많다니... 참 놀랍다.

휴일이었던 어제는 230명 대기여서 식당에 들어가지도 못했는데, 평일인데도... 130명 대기라니..

 

암튼, 후식으로 방문하려는 식당!! 디저트 반탕텅 식당은...  20명 대기라고 나온다.

한국에서는 식당 대기는 테이블링 어플을 사용하듯이, 태국에서는 "QueQ" 앱을 사용한다. 참 편리하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jorlek.queqcustomer&hl=ko

QueQ - No More Queue Line - Google Play 앱

https://apps.apple.com/kr/app/queq-no-more-queue-line/id876343584

‎QueQ - No more Queue line

 

 

 

20명 대기라고 해서 대기를 걸어보면... 34명 대기 중이라고 뜬다.

암튼 대기는 걸었으니... 대기해 본다. 디저트 카페라서 그런 시 사람들이 빠르게 빠진다. 

 

 

대략 10분 정도 대기하고 식당으로 들어가 본다.

 

 

여기는 구운 식빵과 우유 그리고 밀크셰이크가 유명한 듯?

많은 사람들이 이 메뉴를 주문하고 있다.

 

 

하나씩 주문하고 대기!!

 

 

태국 물가를 고려하면... 좀 비싸다.

우유는 각각 45밧(2,000원)인데... 맛이 서울우유 맛과 똑같다.ㅋㅋㅋ 양도 200ml 정도인데...ㅋㅋ

밀크셰이크 65밧(2,800).... 카페에서 먹는 거 치고는 먹을 만! 

  

 

그리고... 대망의 구운 식빵이 나왔다.

 

 

음.... 너무 양이 적다.ㅋㅋ

그냥 먹을만하다.

후식으로 간단히 하나씩!

 

 

다양한 소스를 추가할 수 있지만... 기본 소스만 추가해서 먹었다.

 

 

너무 양이 적어서 한순간에 끝났다.

 

 

식당에 사람들이 밀려 들어온다.

우리는 밀려 나가듯이 나간다.

조금 여유 있는 디저트 카페 공간이었다면.. 좀 후한 점수를 주었을지도~

 

 

태국 방콕의 마지막 후식!!
사람들이 밀려들어오니... 밀려나가듯이 먹었던 후식가게!
맛은... 뭐... 관광지맛?ㅎㅎ
사람들 구경하며 먹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