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

치앙마이 디저트 카페(Thai Dessert Café) 후기

영구원(09One) 2025. 1. 30. 07:05

 

태국의 디저트 하면.... 다양하게 있지만!
오늘은 부알로이(Bualoi; บัวลอย))를 이용한 빙수를 맛보러~ 디저트 카페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카페로 향하는 길!!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기념물품들!

 

 

카페에 다가가니.... 근처 식당에 많은 손님들이~~

 

 

카페의 메뉴를 스캔하는데.... 가격이 상당히 비쌈!

 

 

부알로이를 이용한 디저트!

주로 코코넛을 따뜻하게 넣어서 먹는 디저트인데...

더운 날씨에 어울리게... 시원한 코코넛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있더군요.

 

 

다른 음료수도 있지만... 페스하고, 아이스크림 하나 주문하기로~~

 

 

주문하고 얼마 안 되어 아이스크림이 나오는데...

 

 

사진에는 상당히 이쁘게 나온 아이스크림!!

하지만.... 맛은.... 이게 무슨 맛인가.... 아이가 손을 안 댄다.

 

 

음... 조그마한 거 주문하기를 잘했다.

 

 

아이가 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과 토핑은 없는 걸까?

 

 

사실 부알로이를 시장에서 맛보았는데... 따뜻하게 먹었던 게 그나마 먹을만하다.

시원하게 먹으니... 잘 아이스크림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

부알로이가 달달하게 만들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너무 밍밍하니...

 

 

 

사진만 한잔 컷!

카페에서 나와 길거리 치킨하나~

 

 

바로 튀겨서 그런지... 맛난다.

소스까지 있는데... 소스까지 찍으니 한국에서 먹는 치킨이다. 

 

 

치킨하나 뜯으며 길거리 여행!!

 

 

어제 맛나게 먹었던 곱창튀김!! 요 고 요거~~~ 맛이 괜찮다. 

 

 

 

태국 부알로이로 만든 코코넛 아이스크림!
따뜻하게 먹는 디저트를 시원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밍밍한 부알로이가... 너 밍밍해진다.
시원하게 만들 때는 좀 달달하게 만들어야 할 것 같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