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1일 차는 아이가 장염으로 병원진료 후 숙소휴식
2일 차는 아이 간병으로 숙소 휴식
3일 차는 아내 감기몸살로 병원진료...
그 진료에 대한 후기입니다.
치앙마이 병원으로 검색하면 오늘 방문한 람병원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아이 장염으로 고생할 때... 처음으로 오려고 했던 병원이 람병원인데... 숙소와 좀 멀어서 숙소 근처에서 진료받고 괜찮아짐!
그 병원 후기는 아래글 참조!
https://jackti.tistory.com/1766
숙소 근처의 병원도 종합병원이라고 하는데... 음, 람 병원을 방문하니.... 그 병원은 동네병원 수준인 거 같더군요.
병원에 건강보험 적용 보험이라 현지인이 많이 방문하는 병원... 병원에서도 현지인들이 대부분이고, 외국인은 우리들 밖에 없었는데...
람 병원은 현지인들은 안 보이고, 대부분 외국인들이 들어오더군요.
(병원에서 대략 1시간 정도 정문을 바라보며 대기하며... 들어오는 환자들 관찰;;)
병원 입구에 들어서면 접수!!
접수문서에는 간간히 한글로 된 안내문도 보이더군요.
아이의 장염과 아내의 감기몸살은.... 방콕에서 치앙마이 들어오는 슬리핑기차가 문제!!
1등석 에어컨이 너무 심하게 세서.... 에어컨 조절이 안됨;; 암튼!!
접수하고... 대기!
그리고 체중과 혈압측정하고 대기하면...
한국어 통영하시는 분이 오시더군요.
한국어 통여해주시는 분에게... 자세하게 몸 상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대기!
그리고, 병원진료!!
진료 시 통역해 주시는 분이 있어서... 자세한 증상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야기 듣고!
진료 끝나고
대기
대기 이후.... 수납!
병원비는 2,040밧(8만 7천 원)으로 며칠 전 아이 병원비 1,055밧에 비해서 2배 정도 나왔네요.
여행자 보험을 가입해서 망정이지....
한국의 병원비를 생각하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수납하고 약 받고 끝!
병원에서 타이레놀 처방을 받았는데... 8만 6천 원이니...ㅎㅎ
한국에서 병원비 생각하고 방문하면 큰 병원비에 놀랄 수 있음!(여행자 보험을 들었으면 ok)
병원에서 접수하고 수납, 약까지 받는데... 대략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접수하고 기다리면 한국어 통영이 있어서 편리하기는 했음!
그리고 아이가 아파서 다녀왔던 숙소 근처 병원에 비해서....
깔끔하고 병원 느낌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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