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

말레이시아 약국(Caring)[눈이 부어 오름!) 약 구매후기!

영구원(09One) 2024. 2. 15. 06:00

 

말레이시아 여행하며 눈이 부어오른다. 
한국에 들어가 약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아직 10일 정도는 더 있어야 한다.
말레이시아 약국에 방문하여 약을 구매해 보았다.

 

 

말레이시아 약국은 약국이라기보다, 마트 안쪽에 약국이 조그마하게 운영하는 형태이다. 

이번에 방문한 약국은 케링이고, 가이언? 인가 여기에도 조그마하게 안쪽에 약국이 있다. 

 

 

약국에는 다양한 의약품? 한국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파스가 눈에 들어온다. 

 

 

약국 코너에는 다른 손님들이 대기중이다. 

 

 

살론파스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한국 파스가 좋은 거 아닌가?ㅎㅎ

 

 

증상이 이야기하고니.. 세부적으로 물어본다. 아는 대로 대답하고....  모르는 거는 번역기를 돌려서.... 번역기도 안 나오는 단어!! 디스차지? 눈곱이 있는지 물어보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 찾아보아도 없었는데, 본인 핸드폰으로 이미지를 보여주니 바로 알겠다. 

 

 

약을 2가지, 하나는 안약이고 세수하고 안약처럼 넣어주고...

10분 후 연고를 발라주라고 한다.

약값이 비싸긴 하다. 한국이 의료보험이 좋아서... 약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지;;;

51.8링깃(15,000원)이니 한국에서는 어지간해서는 약이 1만 원 넘는 경우가 드문데;;

 

 

약을 들고서 집에 도착!!

설명해 주신 대로 약을 투약하고 하룻밥 자고 일어나니...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약 제조는 말레이시아, 약은 이탈리에서

 

말레이시아의 녹물과 잠자는 동안 선풍기로 인해... 눈이 부어올랐다.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여 투약하니... 바로 좋아졌다. 
약값은 한국에 비해서 비싸기는 하지만... 아프면 바로 약국에 가자!
앗!! 아이가 말레이시아에서 골절되어 병원응급식에 갔던 적도 있는데....(응급실에 통역해 주신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