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살다 보면... 한식이 당기기 시작한다.
대략 한국을 떠나 1주 정도 지나면... 그리워진다. 입에서 자꾸 한식을 부른다.
그래서 찾아가 본 한인마트!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프르!! 한인들이 많이 모여산 다는 몽키아라! 그 몽키아라에는 한인 식당도 많이 있고... 한인 마트도 있다.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로 온 우리 가족! 한인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아침에 만들어먹을 콩나물이나 살 겸 방문한 마트이다.
한인 마트에는 다양한 한국 식재료가 준비되어 있는데..... 라면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중심가의 마트에서도 한국 라면이 판매하고 있지만... 그 한국 라면은 맛이 좀 다르다. 고기를 넣어서 만든 라면수프가 아니라... 별도로 만든 라면수프!!
저녁에 콩나물 국밥 외 어묵이나 만들어 먹으려고 했으나.... 어묵 소스는 안 보인다. ㅎㅎ
돼지고기를 사서 구워 먹어도 좋을 듯싶다. 배추가 눈에 들어온다. ㅎㅎ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상품인데... 말레에 시아에서는 쉽게 찾기 힘든 상품들!!! 만나니 반갑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많은 막걸리도.... 한국에서는 1,500~2,000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한 막걸리도....
한일 해서... 5,000원 정도 하니... 상당히 비싼 술이 되었다. ㅎㅎ
다양한 소스가 눈에 들어왔지만!!! 아침에 만들어 먹을 콩나물국 소스!
그리고, 찜닭소스~
라면은 대충 스캔하주고... 살 것만 골라서 계산하고 집으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몽키라아!! 한국에서 혁신도시라는 느낌이 든다. 정말 깔끔한 신도시 느낌이랄까?ㅎㅎ
저녁장을 마치고 숙소가 있는 티티왕산으로 가는 길... 퇴근길이라 그런지 차가 많이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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