るろうに 이야기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KL Sentral 이동 방법!(그랩 vs 공항철도)

영구원(09One) 2024. 2. 11. 06:00

 

말레이시아의 이동방법은 다양하게 있다.
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중심부인 KL-Sentral 이동 방법에 대하여 작성하고자 한다. 

 

 

 

말레이시아에 도착하여 중심부로 이동한다. 이동 방법은.... 정말 다양하게 있는데.... 내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공항철도!!

우선 가족과 함께 이동한다면.... 그랩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게 좋다. 짐이 많기도 하고, 아이들이 멀리 걸을 수 없으니.... 차량을 호출해서 이동하는 게 최고다. 물론 가격도 저렴하다. 대략 70~110 링킷 정도! 3명 이상이면.... 무조건 그랩이다. 

 

 

하지만, 혼자 이동을 한다면.... 그랩은 돈 낭비다. 더욱이 택시는..... 호구에 가깝다고들 한다. 

그랩은 대략 60~120링깃정도 금액이 나온다. 물론 시간 때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기는 한다. 

공항철도는 55링깃에 갈 수 있다. 무엇보다 공항철도가 좋은 점은..... 빠른 시간이다. 열차는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간다. 

 

 

출입구에서 터치앤고 가드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판매하지 않는다. 터치앤고 카드 충전소는 많이 있는데... 그 어느 곳에서도 판매하지 않았다. 대체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티켓을 한 장 구입하고 대기한다. 

 

 

다른 교통수단은 그리 비싸지 않은데... 공항철도의 상당히...... 운행하는 거리에 비해서 상당히 비싸다. 

 

 

한쪽은 익스프레서... kl센트럴까지 정차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열차는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얼마 기다리지 않아 열차가 도착했다. 

 

 

무거운 가방을 열차에~~~

 

 

말레이시아에 도착하니... 그랩의 다양한 메뉴가 활성화되었다. 다양한 배달음식, 마트배달이.... ㅎㅎ

 

 

말레이시아 공항에 도착했을 때!!! 비가 엄청 내렸는데.... kl센트럴에 도착할 때쯤..... 여기는 비가 내리지 않은 것 같다. 

 

 

kl 센트럴에 도착하며..... 안내소로 향한다. 

교통카드.... 터치앤고 카드가 있는지 물어본다. 없다고 한다. 떨어졌다고 한다. 대체 어디에서 구입이 가능한지....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는 정말 구할 수 없는 건지^^

 

 

kl센트럴에 도착했다. 말레이시아의 가장 큰 역이라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쇼핑몰과 연결되어 있다. 1주 후... 에포로 출발하는 기차가 출발하는 역이기도 하다. 

 

 

 

교통카드..... 구입! 불편하다. 이동할 때마다 구매해야 한다니...

 

 

맥도널드!! 가족이 마중 나온다 하여..... 기다릴 곳을 찾다가! 익숙한 맥도널드로 향한다. 날씨가 무지 더워서... 음료수 한잔 사 먹으러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맥도널드... 저렴하고 앉을자리도 있어서^^

 

 

키오스크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주문!

 

 

가격은 대략 2000원 정도 한다. 

 

 

카드를 터치하면 결재!!

트레블월렛이 편하기는 하다. 3번째 사용해 보는데... 맛나다. 

 

 

맥도널드에서 간편식으로 한 끼 하려고 했으나..... 페스!

 

 

아이들 아이스크림만 먹고서 숙소로 이동!

 

 

kl센트럴에서 숙소가 있는 티티왕사역으로!  모노레일 8호선?을 이용한다. 

티켓을 구입하면 동그란 토큰이 나온다. 

 

 

모노레일은 쇼핑몰 안쪽에서 출발한다. 

 

 

열차를 기다리는데..... 무지 덥다. 

 

 

열차 내부는 무지 시원하다. 

 kl센트럴과 티티왕사 간 운행하는 8호선 모노레일.... 쿠알라룸프르 중심부를 통과하는 라인이라..... 시내구경하러 요 라인을 자주 이용한다. 

 

 

숙소가 보인다. 도착하면 동그란 토큰을 넣어주면 끝!!

말레이시아는 한국의 대중교통처럼 환승 시스템이 없는 거 같다. 역과 역의 연결이... 다른 역이라.. 밖으로 나가야 하고! 티켓을 새로 구입해야 한다. 

 

 

갑자기 비가 오는 날씨라 그런지.... 전철입구에 무인 우산판매대가 보인다. 

 

 

숙소에 도착했는데... 숙소에서 반기는 도마뱀!!  시간 될 때 몇 마리 잡아서 놀아야겠다. 

 

 

 

말레이시아에서 이동은.... 대중교통! 가장 저렴하면도... 빠르다.
 그 외 택시대용으로 그랩이 최고인 듯... 아직 탑승은 안 해봤지만;;;ㅎㅎ(몇 주 전에 도착한 가족들에 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