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행하는 음식이 있다.
탕후루...
얼마 전까지만 했어도 마라탕이었는데.ㅎㅎ 유행이 참 빠르게 흐른다.
사실... 탕후루를 맛보기 위해.. 낮에도 방문했었다.
탕후루의 핵심인..... 딸기만 없다.
딸기가 없다니... 다시 방문하기로 하고, 탕후루 판매점을 나간다.
그리고 저녁에 다시 방문했는데... 딸기는 없다.
저녁에 다시 매장 방문....
매장에 들어서면.... 다양한 종류의 탕후루가 보인다. 가격은 3,000원~
그중 딸기..... 딸기만 없다.
청포도, 토마토, 파인애플, 큘..... 이중 딸기가 없다니!!
딸기가 없어서.... 그나마 가장 마음에 드는 귤을 주문한다.
달달한 귤에 탕후루 소스(설탕물)가 딱딱하게 잘 묻어있다.ㅎㅎ
마침... 집에 귤이 있어서 탕후르를 만들어 본다.
설탕을 녹여서.... 걸쭉해질 때까지 만들어 준다.
그리고... 귤에 설탕물을 얻어주면.... 끝!
의외로 가볍게 만들 수 있다. 이제는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겠다!ㅎㅎ
탕후루.....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겠다.
탕후루 다음 유행의 뭐가 될까요?ㅎㅎ
'食後景(식후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카페(Old Brick) 방문 후기 (2) | 2023.08.22 |
---|---|
전주한옥마을 십원빵 후기 (0) | 2023.08.21 |
동해 광천막국수 후기 (0) | 2023.08.12 |
동해 장칼국수 방문 후기! (0) | 2023.08.11 |
임실 로컬푸드 직매장(구워먹는 치즈) 후기 (0) | 2023.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