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행자의 휴식처 '여행자 도서관' 방문 후기

 

전주 구도심과 남부시장 근처에 위차 한...
여행자의 휴식처
다가 여행자 도서관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도서관은 2층 건축물로.... 전면의 커튼월로 구성하여 개방감이 괜찮더군요. 내부로 들어가면...

 

 

깔끔하게 도서가 정리된 책장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한 편의 전라북도 여행지 서적이 몇 권 눈에 들어오는데..ㅎㅎ

 

 

도서관 여기저기... 둘어보다가... 마음에 드는 공간은 지하의 조그마한 공간의 색칠놀이 장소!

 

 

지하 공간에서 자신의 생각을 남기고.... 종이 테이브를 이용하여, 벽면에 붙여주면 끝!

 

 

아이도 자신의 생각을 적어서.... 잘 보이는 위치에 부착!

 

 

2층 공간이 휴식하기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더군요. 내부 공간이 아늑해서... 여행으로 피곤해진 다리를 풀어주며 쉬는 공간! 여행자의 휴식공간이라는 생각이...

여행자 센터가 이런 식으로 구성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여행안내 책자를 나누어 주는 곳이 아닌... 여행자의 휴식장소!

 

 

2층에 설치된 노트북으로..... 여행지 검색하기 좋음.ㅎㅎ

여행자도서관에 음료수를 판매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시설을 설치할 공간이 없음... 방문하기 전 상당히 넓어 보였는데.... 내부가 상당히 비좁음ㅎㅎㅎ 간단한 음료수 자판기라도 있으면 좋겠음!

 

 

 

여행자의 편지.... 하나 뽑아서, 그날의 운세? 나의 기분을 확인하는 시간이랄까? 이런 아기자기한 이벤트가 나름 괜찮아 보임!

 

 

옥상에 무슨 시설이 있는지 구경하러 올라가 봄!

 

 

옥상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는데....

날씨가 무지 더워서..... 옥상에 있다가는 더워 뒤지겠음;;;

 

 

전주의 특별한 도서관 안내지도....

덕진공원에 있는 야호 도서관도 상당히 재미있는데..ㅎㅎ

 

 

 

 

도서관에서 직소퍼즐!ㅎ

 

 

도서관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 공간이 상당히 재미있다.
여행자의 휴식공간으로는 충분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