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빵명가 검정고무신 빵!

 

식사 후 빵이나 하나 구입하러 방문한 빵집!

 

 

빵을 구입하러 방문하였던 빵집!

전망이 좋다.

 

 

빵집 바로 앞에는 바다와 철도가 보인다.

철도가 건축물에 인접해 있다.

철도안전법에 따라 철도경계선으로 부터 30미터 이내의 지역에서는 건축허가 제한지역인데.... 해당 법령의 이전에 건축물이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빵집에 방문하였으니... 빵을 스캔해 준다.

빵은 마늘빵과 앙버터가 잘 판매된다는 문구가 보인다.

 

 

검정고무신이라는 빵!

앙버터!!! 왜 검정고무신이라는 제목으로 판매되는지 모르겠다.ㅎㅎ 검정고무신 모양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ㅎㅎ

 

 

장거리 운전을 위해서... 화장실 3층으로 올라가 본다. 화장실이 깔끔하다.

전망도 좋다.ㅎㅎ 빵집이라기보다는 카페 느낌이 강한 빵집이었다.

 

 

3층 외부에는 발코니가 설치되어 있는데...

바닥면이 익스펜디드 메탈로 오픈형이다. 왠지... 바닥면이 무섭게 생겼다.ㅎㅎ

 

 

카페에는 다양한 미술작품이 설치되어 있었고... 천정은 개방형 천장~

 

 

날씨가 좋으면...

외부에서 전망을 감상하며 음료수를 마시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음료수를 한잔 주문하려고 했으나... 이미 음료수가 있어서, 음료수는 패스!

 

 

43년 경력의 제빵의 명인이 만든 빵은 무슨 맛일까?

 

 

포장해서 집에서 맛보았다.

앙버터 맛이다.

 

 

먹기 전 빵의 식감은? 다소 단단해 보인다.

하지만 먹을 때 식감은 상당히 부드러웠다.

 

 

날씨가 많이 더워서 그런지... 버터가 많이 녹았다.

녹은 버터는 팥 앙금과 잘 어울려.... 맛이 괜찮았다.

 

 

반절만 먹고서... 반절은 냉장고에 보관하여... 나중에 먹으려 했으나... 어느 순간 다 먹어버렸다.

 

 

빵을 먹다 보니.... 약간 느끼함이 올라온다.

느끼함은 김치와 함께 먹으니 궁합이 좋다.ㅎㅎ

 

 

가격은 다소 비싼 느낌이지만...
빵은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