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의 문화제과! 삼척이 왜 꽈배기가 유명한지 모르겠다.
여기저기 꽈배기를 판매하는 제과점이 많이 보인다.
그중 생활의 달인에 출연하여... 유명하다는 문화제과에 방문해 보았다.


꽈배기 판매는 5,000원들이 비닐포장 단위로 판매하신다. 꽈배기 2~3개만 사서 맛보려고 했는데.. 5,000원씩 판매하니.... 가볍게 먹는 간식이 아니다.ㅎㅎ 내가 방문했던 꽈배기 판매점은... 꽈배기 튀기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 문화제과는 미리 튀겨놓은 꽈배기를 판매하였다.


한 봉지에 5,000원의 꽈배기와 찹쌀도넛이 들어있다. 꽈배기가 바로 튀긴 게 아니라... 좀 차가웠다! 빵은 바로 구우면 어떤 빵이라도 맛있는데.. 식어서... 맛이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문화제과 안내문에 따르면 입에 넣으면 바삭하다고 하는데... 바삭하지는 않다. 쫄깃하기는 하는데... 내가 그리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꽈배기 외 찹쌀도넛!! 맛은 괜찮았다.^^


나름 기대를 하고 방문하였으니.... 좀 실망했던 제과점이었다.
바로 만들어진 꽈배기가 아닌... 꽈배기라... 바로 만들어졌던 꽈배기라면 괜찮았을 것 같기도 하다.
찹쌀도넛은 꽈배기 보다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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