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도착한 첫날!!! 프랑스 방문 기념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치맥을 마시러 한식당에 들렸습니다.(근처 식당은 대부분 문을 닫은 상태;;) 예술, 문화, 음식의 대표적인 프랑스?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치맥을 어떻게 요리해서 나올지 궁금함과 기대감에 식당에 들어섰습니다. 우선 메뉴판을 보고, 깜놀!!! 프랑스 물가가 비싸다고 이야기는 많은 들었지만.... 프랑스 물가를 피부로 느끼는 순간, 치킨이(33,000원), 생맥주 한 잔에 12,000원, 어묵탕이 51,000원..... 음식 주문하기 겁이 날 정도로 비싸네요. 프랑스에 도착한 당일이라 그런지 몰라도^^ 조금씩 적응이 돼가겠죠? ᄒᄒ 한국에서 유명한 치맥!!! 프랑스에 첫날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생맥주 2잔에 치킨 한 마리를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