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시즌권 판매하지 않아... 개별 입장권을 구입하고 K리그 직관하러 다녀왔습니다. 전주 월드컵경기장 4년 연속 K리그 개막전을 직관하러 방문하였네요. 코로나 19 여파로 입장권은 20% 정도 판매하였고... 모든 티켓이 매진되리라 생각되었습니다. 코로나의 여파인지? K리그 인기가 사그라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장 예매를 할 정도로 티켓이 많이 안 팔린 것으로 보이더군요. 당초 카카오톡, 네이버 QR코드를 통해 인증하고 입장하였습니다. 올해는 QR코드가 아닌 문자로 인증하고 입장하더군요. 예전 QR코드 인증이 빠르게 인증이 되리라 생각되었지만..... QR코드 인식하는데 시간이 꽤 걸려서 올해도 입장하는데 시간이 꽤 걸리겠다 생각했었습니다. 문자!! 인증문자! QR코드 인증보다 훨씬 빠르게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