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오후 커피 한잔 마시기 위해 방문한 카페! 전주 시내에 괜찮은 카페는 다 다녀본 거 같은데.... 또 괜찮은 카페가 있었네요.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는.... 상당히 지저분하더군요. 카페는 피자브릭 옆에 위치한 한 채의 한옥 건물입니다. 사실.... 피자 브릭도 방문한 적이 없어서... 나중에 방문해 보아야겠네요.ㅎㅎ 카페 한편에는 고양이가 있는데... 최근 아이가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고양이가 있어서 상당히 반가워했음.ㅎㅎ 카페에는 크루아상과 몇 가지의 쿠키가 마련되어 있더군요.ㅎㅎ 카페는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카페 공간이 상당히 아기자기하여... 앉아서 음료수 마시기 괜찮더군요. 2층의 천정은 연등천정으로 천정 위 서까래와 전선용 애자 등이 설치되어..ㅎㅎㅎ 흰색 페인트로 마감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