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 9

전주향교 : 전통놀이 판을 깔다!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 향교! 조선시대의 유학을 교육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축물로서 지금은 관광지? 또는 오래된 은행나무를 구경하기 위해 방문하는 장소가 되었네요. 한옥마을 칼국수를 먹으려고 지나가는 찰나! 전통놀이 행사를 한다 해서 참여하게 되었네요. 최근 코로나 19와 장마철이라 한옥마을에는 관광객이 눈에 띄게 줄었네요. 한옥마을은 칼국수와 통닭 또는 꽈배기를 먹으러 종종 방문하는 곳으로 오늘은 점심 식사로 칼국수 먹으로 방문하게 되었네요. 전주 자연생태관 아이들 체험하고 자전거로 이동하는 길목에 향교에서 전통놀이 판을 깔다? 행사장이 눈에 들어왔네요. 한옥마을은 매주 이런 행사를 진행하는데.... 이번 주는 전통놀이가 준비되어 있었네요. 코로나19로 인해 노트북으로 문진표를 작성하고 발열 체크 ..

전주 추억의 칼국수 베테랑 방문 후기

전주 한옥마을이 관광지로 유명하기 전부터 전주에서는 칼국수로 유명한 베테랑 식당입니다. 이제는 나보다 큰 아이가 더 좋아하는 베테랑 칼국수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칼국수는 7,000원으로 불과 1년 전에는 원재료 값 인상으로 인하여 한시적으로 500원 인상한다는 안내 문구가 보였는데, 이제는 문구는 사라지고 칼국수 가격이 7,000원으로 고정되었네요. 전주 객리단 길에서 이미 점심 식사를 마치고 방문하여 아이가 먹고 싶다던 칼국수 하나만 주문해 보았습니다. 칼국수를 주문하고 밑반찬으로 깍두기와 단무지가 나오네요. 베테랑 칼국수의 고명으로 김가루, 들깨가루, 고춧가루가 올려져 있는데 이 고명중 들깨가루를 아이가 좋아하더군요. 어렸을 때부터 국물에 들어있는 들깨만 골라서 먹을 정도이니.... 그리고 베테랑 칼..

전주 : 전주 호떡집 한옥마을점 방문 후기

전주 한옥마을 구경하며 호떡 하나 먹기 위해 전주 호떡집에 방문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호떡만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게 없겠죠? 일반 호떡이 아닌 옥수수 가득?이라는 문구와 함께 옥수수 호떡과 부산에서 공수한 어묵을 판매하는 문구가 보였습니다. 어묵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게 맛있어서 페스~ 집에서 만들기 어려운 호떡 하나 주문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호떡은 기름을 넉넉히 넣어서 기름에 구워주는 방식인데, 이 전주 호떡집은 기름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구워주시네요. 주문한 호떡이 나왔네요. 옥수수가 들어있다고 해서 호떡을 보니.... 옥수수 콩이 밖으로 나았네요. 옥수수에 구수한 느낌이 나는 것보다는 옥수수의 식감이 느껴지더군요. 옥수수를 가루로 만들어 호떡 반죽에 들어갈 거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옥수수 알맹..

전주 : 호떡 귀신 방문 후기~

전주 한옥마을 끝자락?에 위치한 호떡 귀신입니다. 평소 호떡을 좋아해서 지나가던 길에 호떡집이 보여서 들러보았습니다. 호떡집이 보이면 길을 멈추어 잠시 들립니다. 내가 좋아하는 호떡을 먹기 위해서~ 호떡집에 사람들이 꽤? 모여있어서 여기는 무슨 호떡이 있을까? 생각하던 찰나!! 메뉴판이 보이더군요. 옛날 호떡 1,000원, 잡채/치즈 호떡 2,000원이 보이더군요. 잡채 호떡은 남대문 시장에 하나의 1,000원이 생각나더군요. 호떡 크기도 끄고 맛도 나름 나쁘지 않았던~^^ 잡채 호떡을 먹고 싶었지만, 첫 방문하는 호떡집이라 기본인 옛날 호떡 하나 주문했습니다. 호떡을 주문하고 바로 나올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모둠 호떡은 주문한 손님으로 잠시 기다려야 했었네요. 호떡에 모둠 호떡이 있었다니~^^ 모..

전주 남부시장 : 행복한 찹쌀 수제 꽈배기(옛날 전주 꽈배기 집 맛이 유사함)

남부시장과 한옥마을을 구경하며 가끔씩 들려서 사 먹는 꽈배기 집입니다. 예전에 전주 시내 유명한 꽈배기 전문점이 있었는데 현재는 없어졌고, 그 꽈배기가 생각이 많이 났었는데... 그 꽈배기와 비슷한 맛이 있는 꽈배기 집이 생겨 포스팅을 남깁니다. 전주 시내에는 유명한 꽈배기 전문점이 있었습니다. 그 꽈배기는 영화 골목에 위치하였고(간판에 "꽈배기"라고 써있는 식당이었고, 예전에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하였던 꽈배기 전문점이었네요), 영화를 보고 간식으로 사 먹던 꽈배기 전문점이었습니다. 현재 그 꽈배기 전문점은 없어졌고, 한옥마을에 원조라고 하는 꽈배기 판매점으로 홍보하는 전문점이 있으나, 한옥마을에 꽈배기는 예전 꽈배기 전문점과 맛이 안 나서 많이 실망하던 찰나~ 남부시장에 예전의 맛과 비슷한 꽈배기를 만..

전주한옥마을 : 진미집(본점, 콩국수) 방문 후기

참으로 오랜만에 방문하는 식당이네요. 20년 전 대학생 시설 자주 방문하여 콩국수를 먹었던 식당인데.... 2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다시 방문하네요. 그전에는 식당이 허름했는데... 건물도 좋아지고? 맛은 그대로인지 20년 전이라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전주에 살고 있지만, 자주 방문하는 식당은 아니네요. 예전에(20년 전) 콩국수와 소바만 판매했던 식당인데 이제는 다양한? 메뉴가 등장했네요. 소바, 온 소바, 메밀 콩국수, 온통 구구, 땡초 소바, 비빔소바, 비빔냉면, 물냉면, 돈가스, 모주? ㅋㅋㅋ 20년이 흐르는 동안 콩국수 전문점에서 일반 식당으로 변해버렸네요. 내가 식사량이 많아 김치찌개를 먹어도 공깃밥 2그릇을 먹는데, 여기 콩국수는 한 그릇은 양이 많이 서 조금 남겼던 기억이 있었네요. 그런..

전주한옥마을 카페 전망 방문 후기

가끔 주말에 아이와 함께 한옥마을을 시내버스 타고 놀러 가면... 주로 다니는 코스가~ 한국 닭집에서 통닭을 먹거나... 베테랑에서 칼국수를 먹고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자주 방문하는 카페 전망이네요. 음료수가 맛있어서 방문하기보다는 휴식장소로 좋은 곳이네요. 커피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커피는 페스~~ 주로 딸기 스무디나 유우를 주문하네요. 오늘은 날씨가 좀 더워져서 딸기 스무디 하나 주문했네요. 카페 전망은 4~5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4층은 주문하고 4~5층에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4층보다 5층이 옥상 테라스 공간이 있어서... 카페에 도착하면 먼저 5층으로 올라가서 자리가 있는지 살피네요.ㅎㅎ 진동벨을 가지고 5층에 올라가서 아이와 옥상에 나가보았는데.... 비 오는 날이..

전주한옥마을 : 베테랑 칼국수 재방 후기

전주 베테랑 칼국수 재방 후기입니다. 아이와 함께 자주 방문한 식당입니다. 대학생 시절? 친구들과 자주 방문하였던 식당인데... 어느새 아이와 자주 방문하게 되었네요. 이제 칼국수는 7,000원입니다. 얼마 전 가격을 한시적으로 500원(재료값 인상으로 한시적)을 한시적으로 인상한다는 문구가 보였지면, 그 문구는 온대 간 대 없고.... 이제 칼국수 7,000원으로 고정되었네요. 가격이 조금 비싼 느낌이지만 맛은 그대로입니다. 8,000원이면.... 자주 방문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함께 온 사람이 사준다길래... 쫄면에 만두를 추가했습니다. 쫄면은 조금 매콤한 맛이고.. 평소에 쫄면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쫄면을 조금 남기기는 했지만 그런대로 맛은 괜찮습니다. 만두는.... 아이들 먹으라고 주문..

전주 남부시장 : 조점례 순대국밥, 프랑스 3년 복귀 시식!!!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살다 온 뚱보? 먹고 싶다던 순대 국밥 먹으로 한국 복귀 다음날 새벽 6시에 출발했습니다. 전주에 조점례 순대 국밥^^ 지금은 관광객의 맛 집? 지역민이 외면한 그 국밥집에서 아침식사? 방문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침 일찍 국밥집에 방문하니... 사람들이 한산했네요. 식당에 들어서니 단체석? 표지판이 보이고요. 이 조점례 순대 국밥은 친구와 함께 15년 전 해장하기 위해 방문했던 식당입니다. 지금은 관광객의 맛 집으로 지역민이 그렇게 찾아가는 식당은 아니에요. 전주 순대 국밥은 내장과 그 외 기타 부위를 섞어서 만든 음식으로 부추와 마늘을 많이 넣어 나오는 음식입니다. 주말에 가끔씩 남부시장 방문하면 조점례 줄 서있어서... 그 앞 국밥이나.. 통닭을 자주 먹네요. 국밥이 7,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