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답답했던 업무를 마치고.... 시원한 해변을 찾았다. 시원하게 백사장으로 넘치는 파도! 그 파도를 옆에 두고 해변을 걸으면 기분이 풀린다. (사실..... 파도가 너무 무섭게 치는 날이었다;;;) 삼척해변에는 2개의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한다. 그중 하나인 아란 치노.... 옥상 정원이 괜찮아 보여... 방문하고 싶었지만... 이미 커피를 마셔서, 방문은 패스! 그리고 순두부 젤라토... 아이스크림이 맛있다는 카페가 있었다. 치아가 안 좋아, 아이스크림을 패스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해변을 다시 찾았다. 파도가 여전히 무섭게 치는 해변이었다. 해변에서 가장 필요한 장소는 화장실!!! 중간중간 위치해 있어,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었다. 삼척에서 유명한 곰치국!! 식당에 손님이 많으면 방문하여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