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상 2

옥상 공간이 되다! 빵집(PAUL'S BAKERY)

주말 자전거 산책길에 들렸던 빵집입니다. 건물 외부가 마음에 들어서 휴식차 들렸는데... 옥상 테라스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기에 좋은 곳이네요. 아이가 고른 딸기가 올라간 크림빵? 과 초코 스무디를 하나씩 주문하고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크림 크루아상은 어제 만든 거라 서비스로 하나 주시더군요. 딸기가 올려져 있는 빵이 부드러울 거라 생각하고 한입 먹어보니 조금 퍽퍽한 느낌이 들었고 어제 만들어서 서비스로 주셨던 크루아상이 더 부드럽더군요. 여기는 크루아상이 맛이 괜찮아서 다음에는 크루아상 위주로 주문해야겠네요. 요즘 빵집에서 유명세를 달리고 있는 앙버터도 보이네요. 앙버터는 바게트 들어가 있어야 바게트의 바삭함과 버터/팥의 부드러움이 환상적?인데.... 바게트 빵 느낌은 안 나서... 식사를 한지..

전주 : 송천동 빵집(마크빈 MARK BEAN) 방문 후기

전주 송천동 서호 아파트 근처에 위치한 동네 빵집? 마크빈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여기 크루아상이 맛있다는 이야기가 있어 아이와 함께 빵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방문했습니다. 크루아상이 맛있다고 빵집에 들어가려는데.... 입구 안내판에는 오늘의 커피는?이라는 문구와 함께 쌀 식빵이 나오네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빵집 내부는 무지 넓은데..... 손님이 거의 없더군요. 일단 무슨 빵이 있나 구경 좀 하다 크루아상과 먹음직스러운 빵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처음에는 빵집으로 알고 방문했는데 빵집이 아닌 카페더군요. 빵을 굽는 카페? 뭐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카페 내부에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 바로 포장해서 집에 가려고 했으나 아이가 넓은 테이블에서 빵을 먹자고 해서^^ 아이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