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하며 놀까요!

장성에 위치한 콩요리 전문점! 점심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 방문한 식당입니다. 메뉴판 딱 3가지!! 순두부, 청국장, 콩물국수... 그리고 공깃밥!ㅎㅎ 가격은 8천 원 9천 원씩 하더군요. 메뉴판을 보고서..... 어떤 음식을 주문할지 고민하다.... 하나씩 3개 주문했습니다. ㅎㅎ 주방에서 밑반찬을 담긴 그릇을 보는데.... 식당의 음식이 상당히 맛있게 보이더군요. 1시가 좀 넘어서 식당에 손님들이 우르르 들어갔는데..... 음식이 상당히 빨리 나오는 편이더군요.ㅎㅎ 식당에서는 술은 판매하지 않습니다.라는 문 그가 보이더군요.ㅎㅎ 그리고... 시골마을의 식당이라.... 손님이 많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손님들이 많음;;; 청국장과 순두부가 나왔습니다. 청국장은 비빔밥 재료와 함께 나..

참으로 오랜만에 방문하는 식당이네요. 20년 전 대학생 시설 자주 방문하여 콩국수를 먹었던 식당인데.... 2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다시 방문하네요. 그전에는 식당이 허름했는데... 건물도 좋아지고? 맛은 그대로인지 20년 전이라 기억이 잘 안 나네요. 전주에 살고 있지만, 자주 방문하는 식당은 아니네요. 예전에(20년 전) 콩국수와 소바만 판매했던 식당인데 이제는 다양한? 메뉴가 등장했네요. 소바, 온 소바, 메밀 콩국수, 온통 구구, 땡초 소바, 비빔소바, 비빔냉면, 물냉면, 돈가스, 모주? ㅋㅋㅋ 20년이 흐르는 동안 콩국수 전문점에서 일반 식당으로 변해버렸네요. 내가 식사량이 많아 김치찌개를 먹어도 공깃밥 2그릇을 먹는데, 여기 콩국수는 한 그릇은 양이 많이 서 조금 남겼던 기억이 있었네요.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