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점심식사.... 아이들의 주문으로 만들기 시작한 하루 한 끼 음식이다. 작은아이가 좋아하는 달걀볶음밥!!! 스팸이 있어서... 스팸을 넣어서 스팸달걀볶음밥을 만들어 보았다. 볶음밥만 있으면... 좀 허전해서, 어묵탕도 만들어 보았다. 큰아이는 매콤한 음식을 좋아한다. 그래서... 짬뽕을 만들다... 짬뽕은 너무 많이 만들어 먹어서... 볶은 짬뽕으로 메뉴를 급하게 변경하였다. 볶은 짬뽕에 숙주를 넣어보았다. 청경채를 넣어서... 색감을 살려주어야 하는데... 청경채는 없고, 고기짬뽕을 만들기 위해 구입한 숙주!!! 볶음짬뽕으로 메뉴 변경에 따른.... 숙주를 넣어보았는데... 숙주의 식감이 나름 괜찮았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식에서 집밥을 자주 먹게 되었다. 이제 코로나는 해제되었으나...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