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여름... 해수욕장에서 아이의 크록스 신발을 갯벌에서 분실하였다. 크록스 한 짝? 구매하러 방문해 보았다. 크록스 매장에 방문하였는데.... 크록스 신발이 아닌, 크록스 신발을 꾸미는 지비츠가 눈에 들어온다. 비슷한 신발을 나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지비츠! 이런 상품을 정말 잘 만든 거 같다.ㅎㅎ 매장에서 아이 발사이즈에 맞는 크록스를 몇 개 신어보고... 한 짝만 판매하는지 물어본다.ㅎㅎ 당연! 한 짝만 판매하지 않지;;; 매장의 다른 크록스 신상도 구경하는데.... 울트라 그립이하는 군용 비슷한 크록스 신발이 눈에 들어왔다. 꽤 오랫동안 신었던 크록스가... 바닥면이 반들반들하여, 물이 고여있는 지면을 걸을 때 미끄러워서... 새로 바꾸어야 할 것 같다. 아이들은 크록스 신발이 아닌! 지비츠만 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