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 보증금 관련하여 법원에서 경매를 진행하였고 배당금 관련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일련의 과정에서 자신의 주택 전세 보증금 보호 방법에 대하여 경험하였던 일련의 과정을(보증금 보호 방법) 정리해보고 합니다. 1. 대법원 인터넷 등기소에서 부동산 열람이 첫 번째 필수 코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 라 들릴지 모르겠지만 보증금 보호의 첫 번째 필수 코스는 바로 부동산 등기의 열람입니다. 자신이 거주하려는 주택의 등기를 열람하고 등기에 전세권 설정, 근저당권 설정 등 선순위로 설정되어있는지 그리고 그 금액이 얼마인지를 거주하고자 하는 주택시세와 비교를 해보아야 합니다. 그 금액이 50%를 상회한다면, 그 주택은 한번 더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경매 시 낙찰이 5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