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에서 저녁을 간단히 해결하고 방문한 오래돼 보이는 교회입니다. 건물은 약 70년 정도 된 건물인데..... 외관상 100년은 훌쩍 넘오 보이더군요. 여행을 하며 오래돼고, 고풍스러운 건물이 눈에 들어오면 방문하게 됩니다. 여행의 재미는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고.... 그 외 볼거리가 있는데, 오래된 건물은 여행의 마지막 퍼즐 중 하나인 볼거리로 충분한 재미가 있습니다. 성당 옆에는 성당 사무실과 2층에는 피아노 학원이 있는데.... 살짝? 옛 스러운 피아노 느낌이라^^ 정감이 가는 학원의 느낌이었습니다. 메인 성당 건물은 조적 건물로 만들어져 있는데 건물 상당 부만 리모델링은 했는데, 해당 부분만 리모델링 한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지만.... 기존 건축물 외관을 살리며, 건축물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