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을 덧니로 활짝 웃어보지 못했다. 항상 교정을 해야지..라는 마음은 있었지만, 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부담감에 항상 포기를 했다. 아들내미 교정 치과에서 정기적인 검진을 할 때 우연하게.. 다른 사람이 펑크를 내서 상담을 내가 받을 수 있었다. 치아를 발치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여.. 좋아했는데.. 단.. 악궁을 확장해서 공간을 배치해야 한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리에.. 또 다시 좌절하고 고민했지만... 아무튼.. 이 이야기는 저번에 글을 남겼다. 오늘은 밝은 이야기로. ^^ (기념하기 위해서 놓았던 건데.. 착용을 했던 거라 좀 이물질들이 끼어있네요.. ㅠ.ㅠ) 2021년 10월 19일 41개 장치 중.. 1번 장치로 시작을 했다. 악궁확장 장치를 달기 위해 제작된 건데.. 기념으로 가져도 되냐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