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남기려 했으나... 가장 많이 작성한 게시글은 당연 음식점 방문하기 238개의 글을 남겼네요. 그중 맛있게 먹었던 식당 5곳은 한 손에 꼽아 보려 합니다. 맛집이라는 글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나에게는 맛있었지만 다른 사람에게 맛이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입맛에 잘 맞았던 식당 5곳에 대한 이야기를 남김니다. 1. 전주 중앙시장 찹쌀호떡 상당히 오래전부터 다녔던 호떡집으로 지금도 주말에 가족과 함께 종종 다니는 곳입니다. 길을 지나며 호떡이 보이면 멈추어서라도 맛을 보는데... 내 스토리에 호떡집이 8곳이나 게시되었네요. 중앙시장 찹쌀호떡만큼 맛있는 호떡을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식당을 하시는 할머님들도 많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