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식사했던 이야기다. 이 병원은 수술을 해야 입원할 수 있는 병원이다. 난 수술하였다. 목 디스크..... 몸이 건강 해지려면 밥심이 중요하다. 그 병원에서 밥 먹었던 내용을 써 내려가 보려고 한다. 첫 번째 식사는 고기와 쌈채소가 나왔다. 맛을 보는데... 예전에 먹었던 병원 식사가 아니다. 간이 적절하게 맞추어져 있다. 입에 착 달라붙는데.... 병원 체질인가? 이 식사를 자주 먹고 싶어 진다.(병원에 오래 있기는 싫지만... 이 식사는 맛있다.) 첫 번째 식사를 마치고 얼마 되지 않아... 두 번째 식사가 나왔다. 두 번째 식사는 닭갈비와 떨 갈비... 그리고 밑반찬이 나왔다. 아!!! 국으로 떡국이 나왔는데, 맛이 나름 괜찮았다. 아무리 맛있는 식사여도 2번째부터 좀 물리는 경향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