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12

블랙차이나! 고기짬뽕

많은 폭우는.... 나에게 짬뽕을 부른다! 많은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짬뽕을 먹기 위해 찾아간 블랙 차이나! 그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많은 비가 내리는 어느 날 짬뽕을 먹기 위해 찾아간 블랙 차이나!!! 이른 점심식사로 인하여 빠르게 주문하고 식사하려 했으니... 이른 시간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대기순서 6번!!! 대기하며 미리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짬뽕은 전에 맛보았으니... 오늘은 고기 짬뽕, 그리고 탕수육을 주문해 보았습니다. 고기 짬뽕은 8,000원, 탕수육 작은 거는 18,000원~ 사전에 음식을 주문하여... 테이블에 앉아마자 음식이 나오더군요. 우선 기본 세팅은 밑반찬으로 단무지와 배추김치!! 그리고 탕수육이 바로 나왔습니다. 탕수육은 부먹/찍먹 선택할 수 없는.... 부먹..

"칼제비" 후기

근처 병원 진료 후 빠른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한 국숫집입니다. 식당 이름이 국숫집으로 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가성비 좋은 식당입니다. 최근 정신이 없어 방문한 지 꽤 오래된 식당인데.... 맛은 여전하려나?라는 생각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점심식사 시간으로 이른 11시경 방문하였으나, 대기 손님이 있더군요. 약간의 대기하다 식당 안으로 들어섰습니다. 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대부분의 손님은 칼국수를 드시는데... 오늘은 칼제비!!! 수제비의 식감과 국수의 면발을 맛보기 위해 칼제비 한 그릇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5,500원으로 예전에 비해 많이 올랐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하네요.ㅎㅎ 음식을 주문하면 얼마 되지 않아 밑반찬이 나옵니다. 밑반찬으로난 딱 한 가지!!! 배추김치가 나오는데, 그 ..

곰탕은 역시 닭곰탕!

다양한? 곰탕이 있지만, 난 이 닭곰탕을 좋아한다. 다른 곰탕은 너무 우려내어.... 사골의 단내가 나기도 하지만, 닭곰탕은 그리 단내가 날 정도로 오래 삶지 않는다. 그래서, 곰탕의 향의 있지만, 진한 단내가 없어 깔끔한 맛이 난다. 가끔씩 방문하는 식당인데... 겨울철에는 굴보쌈을 먹으로 방문하고... 점심시간에는 닭곰탕을 먹으로 방문한다. 가격은 8,000원으로... 가격도 많이 올랐다. 예전에는 6,000원일 때부터 방문했는데... 물가가 많이 올랐다. 8,000원이면 요즘 점심값으로는 그리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 가격이다. 메뉴를 주문하면 기본 반찬으로 고추/양파/된장 세트가 나오고... 그날의 밑반찬으로 전(호박전, 버섯전, 두부전 등)이 나오는데... 이 전이 상당히 괜찮다. 저녁이라면, 이 ..

안양 정담(꼬막비빔밥) 후기

요즘 핫한 꼬막 비빔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문한 식당입니다. 핫해서 그런지, 점심시간 대기줄이 있어서 대기하고 식당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식당 테이블은 2인석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2인석 테이블을 방문한 인원에 따라 붙이거나 분리하여 사용하더군요. 미리 주문한 꼬막비빔밥을 기다리며, 다른 테이블은 뭘 주문했나 보니 의외로 칼국수를 주문한 테이블이 눈에 많이 들어오더군요.ㅎㅎ 테이블에 앉아서 잠시 기다리니 밑반찬으로 배추김치, 콩나물, 오징어젓갈, 고추장아찌? 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식사와 함께 미역국과 꼬막비빔밥이 나오더군요. 꼬막 비빔밥은 밥에 꼬막이 넣어진 상태가 아닌, 반찬 비슷하게 꼬막이 접시에 분리해 나오더군요. 접시에 나온 꼬막을 모두 넣어주고, 밑반찬으로 나온 콩나물도 듬뿍 넣어..

호계돈가스(히레까스) 방문 후기

저녁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한 식당입니다. 평소 점심시간에는 대기줄이 길어서 방문하지 못했는데, 저녁 시간이라 대기줄이 적어 식당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호계 돈가스의 대표 메뉴는 히레까스(안심)이며, 그 외 메뉴도 다양하게 주문해서 드시더군요. 다른 테이블의 카레와 돈가스가 함께 세트메뉴를 드시는 손님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첫 방문이라 가장 많이 나가는 히레까스 8,000원 주문해 보았습니다. 돈가스의 두께는 상당히 두툼한 스타일이었습니다. 두툼한 돼지고기 육즙이 자르르 흐르더군요. 육즙은 고기 내부에 듬뿍 담고 있는 돼도, 튀김옷은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돈가스 소스는 별도 그릇에 나오는데, 다른 소스와 다르게 겨자가 함께 나오는데, 겨자소스를 모두 비벼보았습니다. ㅎㅎ 돈가스를 소스 없이 한..

장터순대국(마늘 순대국) 후기

오랜만에 방문한 장터 순댓국! 식당 운영이 잘 돼서 그런지 몰라도, 별관이 생겼더군요. 본관 손님이 많아 골목 안쪽에 있는 별관으로 들어갔습니다. 장터 순댓국의 대표 메뉴 순댓국으로 주문했습니다. 예전에는 순두부찌개도 있었는데, 이제는 메뉴판에서 지워졌네요. 그리고 순댓국 가격이 6,000원대 방문했었는데, 이제는 물가가 많이 올라 8,000원 순댓국이 되었네요.ㅎㅎ 다른 순댓국 식당과 다른 포인트가 바로 마늘입니다. 편 마늘의 많은 양!!! 이 마늘은 몽땅 넣어서 먹는 순댓국 이 식당의 특징입니다. 예전에는 추가로 마늘을 더 주문하여 마늘 국 비슷하게 먹었던 기억도;;;; 지금은 마늘 추가 1,000원이라는 메뉴판 가격표가 눈에 들어옵니다. ㅎㅎ 일반 순댓국 주문 시 양념장이 나오는데, 별도 얼큰 양념..

안양 은희네 해장국 후기

안양에 맛있는 해장국이 있다 해서 방문한 식당입니다. 제주도 3대 해장국이라 하는 은희네 해장국 그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기도 해서 방문하게 되었네요. 해장국은 6~8천 원 정도인데, 이곳은 가격이 9,000원으로 약간 비싸게 느껴지더군요. 해장국을 주문하고 나온 깍두기와 간 마늘이 나오더군요. 해장국 식당에서 흔히 안 보이는 간 마늘! 이 간 마늘이 신의 한 수?를 해줄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리고 잠시 후 나온 해장국! 해장국 위 올려진 양념장을 썩지 않고 국물을 먹어보니 간이 간간하니 감칠맛이 돌더군요. 그리고 양념장을 비벼서 고기와 함께 먹으니 얼큰해지고 얇게 썬 고기를 함께 먹으니 담백하더군요. 해장국에 마늘을 넣어 먹는데.... 이 마늘이 약간 삭은 건지 즙이 있어서 ..

남촌 칼국수 feat 만두

회사 근처 칼국수 맛있게 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한 식당입니다. 여기는 칼국수도 맛있지만 만두도 괜찮다고 해서 기대감을 가지고 식당에 들어섰습니다. 식당 이름에서부터 남촌 칼국수! 칼국수 전문점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메뉴판에는 4가지 메뉴가 해물칼국수(8,000원), 샤브 칼국수(10,000원), 만두(7,000원), 갈비탕(11,000원)이 있으며 해물칼국수 2개와 만두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대부분의 손님이 칼국수를 많이 드시고 가끔씩 샤브 칼국수를 드시는 손님도 보이더군요. 메뉴판에 갈비탕은 좀 생뚱맞은 메뉴처럼 보이긴 하네요. 칼국수를 주문하면 칼국수 육수 냄비와 밑반찬으로 배추김치, 깍두기 그리고 보리밥이 나오네요. 보리밥은 칼국수 먹기 전 입맛을 돋아주는? 용도로 보리밥, 나물 그리고 아래쪽..

안양 김가 보쌈 닭곰탕!

점심 식사를 위해 방문한 김가 보쌈?! 점심에는 보쌈이 아닌 닭곰탕을 먹기 위에 많은 직장인들이 방문하는 식당입니다. 김가 보쌈에 테이블에 미리 놓인 배추김치와 깍두기! 이 기본 반찬이 맛이 좋아서 이 식당을 자주 찾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기본 반찬으로 바뀌는 어묵볶음이나 전 종류 등이 나옵니다. 주문한 닭곰탕이 나오면, 닭곰탕용 양념장과 후추+소금으로 간을 해주고 본격적인 식사에 들어가 주면 끝! 이 식당의 저녁 주메뉴는 굴보쌈으로 겨울철 굴보쌈과 막걸리 한잔 마시기 좋은 곳입니다. 굴보쌈을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부수적? 인 메뉴들이 괜찮아서 겨울철에 가끔씩 찾는 식당이 되었네요. 닭곰탕에 공깃밥을 말기 전에 당면으로 입가심해주고, 닭고기를 양파와 함께 쌈장에 찍어 먹어준 다음~ 공깃밥을 말아..

안양 : 구포 잔치국수 방문 후기

관악역 인천공항 리무진을 기다리며, 버스 시간이 좀 있어서 방문 한 식당입니다. 오후 3시경 방문하였는데 내부에는 손님이 꽤 있었네요. 관악역에서 인천공항 직행 리무진 승차장이 있습니다. 승차장에서 공항버스를 대기하며 날씨도 춥고, 조금 출출하기도 해서 방문한 식당입니다. 시간이 얼마 없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잔치국수 4,500원 하나 주문했습니다. 반찬이 셀프라서 그런지 국수만 가져다주시네요. 그래서 먹을 만큼 김치와 깍두기를 담아오고서 국수 국물을 한 모금 마셔보았습니다. 국물은 꽤 진한 육수의 맛이 느껴졌습니다. 국수의 육수는 꽤 진하게 느껴졌고, 국수 위에 올려진 표고버섯 식감이 좋았네요. 국수 양도 한 끼 식사용으로 부족하지 않을 정도이고, 특히 김치가 국수와 함께 먹기 좋았네요. 김치가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