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2020년도 한해를 마감하는 대상 시상식이 11월 5일 오후 3시에 진행되었습니다. 대상 시상식에 앞서 지난 10월 29일에 시상식의 3명의 영 플레이어, 최고 감독, MVP를 예상하는 글을 작성했는데... 3명 모두 적중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내가 보았던 시선과 비슷했나 봅니다. ■ K리그 시상식의 시상자 예상했던 글 - 시상식의 꽃으로 불리는 3가지 부분을 예상했던 글로써 "영 플레이어상", "최고 감독상", "MVP 선수"로 축구팬으로서 가장 관심이 많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영 플레어는 현재보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최고 감독은 시원한 경기 운영으로, MVP는 한해의 핵심 역할을 했던 선수로 저 또한 많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2명, 전북 현대에서 1명이 수상했습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