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한 식당! 2시가 다 되어 도착! 식당문 열고 들어갔는데... 이미 마감?이라 하시며.. 뭐 드실 건지 물어보신다. 삼척? 동해 시골집에서 운영하는 조그마한 식당이다. 식당 내 테이블은 대략 4~5개 정도의 테이블 그리고 주방과 연결되어 있다. 너무 늦게 도착하여... 뭐 드실지 물어보신다. 뭐 가능한지 물어본다.ㅎㅎ 메뉴판을 스캔한다. 그리고 가능한 음식 이야기를 듣는다.... 보리밥, 감자전, 칼국수.... 이러면 다 되는 건데?ㅎㅎ 그래서, 보리밥과 감자부침을 주문한다. 앗! 칼국수도 주문하니... 하나씩 주문하면 시간 많이 걸린다 하며... 칼국수는 다른 곳에서 먹는 거로 하고, 보리밥 2개와 감자부침! 감자부침이 맛나니 먹어 보라고 하신다.ㅎㅎ 메뉴판의 가격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