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쫄면! 대략 10년 전 경주여행하며 맛보았던 쫄면집을 다시 찾았다. 경주여행의 재미는 자전거 여행! 자전거로 경주 시내의 맛집을 사전답사(저녁에 먹을 대구갈비 답사완료!!ㅎㅎ)하며... 쫄면집을 찾는다~ 오랜만에 방문해도... 식당 메뉴판은 동일하다. 예전에는 따뜻한 쫄면을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오리지널 비빔쫄면을 주문해 보았다. 방문한 시간이.. 대략 3시경인데... 식당 내부에는 어느 정도 손님이 있었다.. 지난 10년 정안...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셨나 보다. 쫄면이 나왔다. 쫄면의 고명으로 쑥갓과 오이채가 듬뿍 올려져 있다. 먹기 전부터 비주얼이 마음에 든다... 군침이 돈다.ㅎㅎ 맛나게 비벼서 한입 먹어본다. 맛있다. 계속 들어간다. 맛있다... 이미 점심..